아파트에서는 점핑 버핏 같은 타바타 동작 하긴 무리겠죠?

아래 타바타 운동 소개해주신 글을 보고 급 삘을 받아서

어떻게하면 저걸 집에서 할 수 있을까 한참을 찾아봤네요...집이 아니면 딱히 할 공간도 없을거 같은데

집이 아파트라 층간소음날거같은 동작들이 몇몇 섞여있어서...

찾아보니 층간소음을 막아주는 악마매트(성능이 좋아서 악마인지 아니면 가격때문에 악마인지...)라는것도 있다던데...지를까 싶다가도 막상 질렀는데 층간소음 여전히 있으면 어쩌지 하고 망설이고있네요. 사실 층간소음이 진짜 없어지기만 한다면 3배 가격이라도 주고 살텐데...확신이 없네요.

왠지 저 타바타라면 짧은 시간에 고통스럽게(?) 진행되니 지루함 느낄 틈도 없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을 것 같아서요. 공간만이 문제군요. 

농구를 진짜 접어야되는데 아직도 대체할 운동을 못찾아서 고통받고 있었거든요...(...) 진짜 무릎을 위해서 접어야되는데 안해야되는데....(.....)

아파트에서 하는건 역시 무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