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제일 두려운 것은?

1순위는 장마, 2순위는 더위+습함 아닐까요.. 특히 2순위는 요즘 상황에서는 아주 쥐약이죠 

모기와 새만 한 각종 벌레들 너무 싫어요.

모스끼로

모기

바닷가 근처이신 분들은 당연 1순위가 습기이고
전체적으로는 조금만 방심하면 생기는 벌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맑지도 않고, 그렇다고 비오지도 않고, 먹구름만 잔뜩 낀 흐린날이 그나마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대구 사는데 진짜 여름에 덥고 습도 높고 그렇습니다 갈수록 버티기가 힘드네요.. 작년에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올해는 어떻해 될지 모르겠네요

습도가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모기인것 같습니다

습도가 최악이죠.
비도 올 거면 확 오는 게 나아요.
찔끔찔끔 오면 말그대로 후덥찌근

벌레!!

이놈의 더위랑 추위때문에 진지하게 한국을 뜰까 고민중입니다. 빈부의 양극화도 힘든데 기온까지 점점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네요

사라진 비키니, 우후죽순 망할 놈의 래쉬가드!

모기가 두렵습니다..
운동할때 얼마나 많은 피를 빨아먹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땀, 더위... 너무 힘들죠~

올해는 마스크죠 죽을맛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