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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수퍼동달
5
  505
Updated at 2020-04-30 02:22:07

아버지가 항상 집안에서 담배를 태우시는데요..

 

저는 일단 아예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평생동안요.

 

아버지방과 제방은 집의 끝과 끝인데도 불구하고 

 

아버지 방에서 태우셔도 담배냄새가 제방까지 스멀스멀 들어오고, 창문도 제대로 안 열고 피십니다.

 

제가 목으로 먹고 살고, 그런 연기에 취약하고 특히나 담배는 기관지 쪽이 예민해지고 붓는게 느껴져서 

 

한번 진지하게 창문 똑바로 열고 피시라 말씀 드렸는데도 계속 저러시는데요.

 

제발 밖에 나가서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똑바로 창문을 제대로 다 열고 피시던지요.

 

창문 좀 열어라.

 

그리고 아파트 같은 동 분들은 맨날 나가서 피시는데 그거 볼 때마다 좀 저렇게 하라고 골백번 말해도 안 들으시네요.

 

이거 뭐 해결책이 없을까요?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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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kids
2
2020-04-30 02:50:18

따로 살아야해요. 가족이든 타인이든 사람을 바꾸는건 불가능합니다. 환경을 바꿔야죠.

WR
수퍼동달
1
2020-04-30 03:14:58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역시는 역시나군요.

 

하아..정말 몇개월만 더 고민 해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정말 나가야겠습니다.

러셀베스트브룩
2020-04-30 02:51:19

저희 아버지도 똑같습니다... 그나마 딸이 크게 잔소리를 한번 해야 몇번이라도 베란다에 가서 피우십니다

아들이 말하는건 그냥 웃어넘기시는간접흡연

궐련형 담배같은걸 사드려보는건 어떨까요 그건 냄새가 확실히 문닫고있으면 안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연초피신지 오래되셔서그런지 연초반 아이코스반 이렇게 피시긴하던데

저는 포기했지만 해결되시길 바랍니다간접흡연

 

WR
수퍼동달
2020-04-30 03:31:05

한참 아이코스랑 전자담배 피시다가 어느 순간부터 이건 맛이 안 난다고 연초로 바꾸셨습니다.

 

그게 한 3년전 이야기네요.

 

이후로는 궐련형은 아예 쳐다도 안 보시는 듯 합니다.

 

그냥 한번 더 진지하게 얘기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개월 동안 지속되면 나가야 할 것 같아요.

미니애폴리스
2020-04-30 03:22:05

직업을 위해 나가시는 걸 심각하게 고려해보시면 좋겠네요.

WR
수퍼동달
1
2020-04-30 03:32:25

네 얼렁설렁하게 고민은 몇년 째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심각하네요..

 

다만 고양이 두마리가 맘에 걸려서...이 넓은 집에 익숙하다가 좁아지면 괜찮으려나 싶기도 하고 ㅠㅜ

 

투룸을 구하던지 해야겠네요.

미니애폴리스
2020-04-30 03:58:25

고양이들 생각하면 못 나오세요. 저 역시도 아직 못 나오고 있긴 하지만,

같이 사는 고양이 녀석은 나만 있으면 또 적응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움직이셔야 되요!

마이클제프리조던
1
2020-04-30 06:46:04

개인적으로 비흡연자 고려안하고 내부에서 담배피는 흡연자들은 이해가 안됩니다. 

커리듀풀탐
2020-04-30 09:05:04

사실 지금 피는 중이 아니더라도 금방 피고온 냄새도 비흡연자에겐 고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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