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소고기 엄청 저렴한가 보네요

남미의 땅이 크고 아름다워서 소를 많기 기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대표적인 소고기 생산지죠. 꽤 옛날에 들어서 지금은 모르겠지만 소 내장을 먹지 않아 다 버린다고 했엇습니다.

목초지가 많은 나라들이
고기값이 싸다고 들었어요.

아르헨티나 소고기가 엄청싸죠! 맛도 스테이크 해먹으면 맛있었던 기억이있네요

개인적으로 브라질 슈하스코는 그냥 그랬고..

아르헨티나 소고기는 저렴하기도 하지만 맛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아르헨티나가 정말 유명하죠
1인당 소고기 소비량 세계 1위 아닌가요

호주나 남미 여행 가면 소고기는 배터지게 먹는다더군요.

바릴로체 유명한 식당에서 스테이크 먹었는데 가격대비 양도 양인데 같이 간 동행이 살면서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 최고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소고기도 싸지만 거기에 칠레나 아르헨티나 와인까지 저렴해서 같이 사서 숙소에서 먹으면 엄청나죠... 철저한 육식파인 저는 정말 너무 행복했네요
소고기도 소고기지만 방송에서 칼라파테에서 간 양고기 집이 있는데 진짜 인생 양고기였습니다

일단 남미 국가들은 소가 사람보다 많거나 비슷한 수준이라 들었습니다.

아르헨티나가 한창 잘나갈때에는 소고기로 이쁜 돌멩이들 사 왔었습니다. 도로 포장에 쓰려고요. 그만큼 소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