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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후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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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18:39:25


왜 자기들이 기생충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이 납득되느냐는 설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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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10 18:41:19

그래도 납득된다가 압도적이네요

2
2020-02-10 18:42:54

사실 이건 납득하고 안하고 문제가 아니고 질문 자체가 실례죠...

2020-02-10 18:43:50

일본이 자기네 영화에 자신감이 있나보네요.

2020-02-10 18:57:59

자신감이 있긴 할것입니다.
50 60년대 부터 영화쪽에서 주목 받았고, 구로사와 기요시가 정점 찍고, 90년 대에는 일본 호러로 헐리우드가 후끈 했었죠.
이제는 다 지나간 과거의 영광이지만요...

2020-02-10 18:44:20

납득...? 나압득?!

1
2020-02-10 18:45:24

일본에서 한국 콘텐츠는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데, 요즘 한일 관계를 고려해보면 봉준호의 기생충에게는 대중들의 반응이 이례가 없을만큼 호의적인 편입니다. 실제로 흥행에도 성공했구요. 이와 연계되어 지지부진한 일본 영화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죠.

2020-02-10 20:50:37

그렇죠.

 

예전에 일본의 우파 성향 배우조차 일본 영화가 못따라간다고 평가를 내린적이 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1397796

2020-02-10 18:45:47

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1317159306 이 수상소감 때문에 분위기가 좀 안 좋은가봅니다.

2
2020-02-10 18:47:16



만화 실사화 납득이 간다 안간다부터해...

1
2020-02-10 18:52:16

2번째는 아무리 봐도 뭔지 모르겠네요.....

1
2020-02-10 18:55:36

2020-02-10 18:56:48

저게 이거였군요.....

1
2020-02-10 18:55:50

죠죠의 기묘한 모험인가.
유명한 만환데 저도 한 2-3년전부터 안.

1
2020-02-10 18:57:46

아하...아무리 봐도 유추가 안되네요...

1
2020-02-10 18:58:51

후후후 그나저나 전 어제 노래 올렸었는데 평이 없었군요.
녹음은 안하셨다는 거니 다행

저도 일본어 못 읽었으면 몰랐을지도 모르겠어요.

2
2020-02-10 19:25:29

어제...여친만나느라 못봤네요....

1
2020-02-10 19:31:16

다행입니다 귀에 피해도 없고

1
2020-02-10 19:33:03

들었어야 했는데

1
2020-02-10 20:06:08

정신줄 한번 또 안 놓겠습니까?

마스크안쓰고 사진찍었으나
기생충이 저를 말리네요

1
2020-02-10 20:35:57

기생충이 또!!

2
2020-02-10 19:32:35

잠깐....
뭔가 이상한 단어가..

2020-02-10 19:33:29

네?? 이상한 단어요??

2020-02-11 09:46:48

아...못보신 이유가..있었구나...

2
2020-02-10 18:57:42

주인공의 아프로, 팔에 걸쳐 있는 주먹 실루엣, 왼쪽 상단 모자와 머리가 일체화된 남자,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로군요

2020-02-10 18:59:10

추리력이 엄청나시네요....
저는 추리가 안되던....

2
2020-02-10 19:32:05

추리라기보단 어떤 작품의 상징을 아느냐 모르느냐죠. 추리할 것도 없는 게, 비주얼만 보고 모르겠으면 그냥 제목을 읽으면 됩니다. 죠죠라고 적혀 있어요.

2020-02-10 18:47:44

뭐 안될껀 있나요

Updated at 2020-02-10 18:55:16

76%이 납득 간다는 거죠? 그럼 뭐 상관없습니다. 오리지날 스토리보단 애니 실사화부터 하려는 나라라...

2020-02-10 18:55:38

하치무라 루이의 NBA 1라운드 드래프트 납득되십니까?를 네이버 poll에 띄어놓는 정도의 어이없음이네요

2020-02-10 19:00:41

일본 야후는 사실 네이버처럼 정상은 아니라서요.
멘트보면 가관입니다(이번건 말구요)

2020-02-10 19:01:11

반일반한감정가지고 언쟁하고 싸우는 것도 지겹네요..

2020-02-10 19:15:36

납득 안 하면 어쩔..

2020-02-10 19:38:03

대다수가 납득한다 하니 뭐 큰 논란거리는 아니네요.

기생충 역시 대단합니다.

7
2020-02-10 19:41:56

일본 야후야 넷우익들이 점령해서, 우리네 네이버 마냥 정상적인 곳이 아니죠

1
2020-02-10 21:17:27

그렇다고 네이버에서 저딴 설문을 메인에 놓지는 안죠.

2020-02-10 19:51:39

우리가 히로카즈 감독 가지고 저러면 좋겠나 싶네요

2020-02-10 20:36:57

우린 하치무라가 nba에 지명되었을 때 같은 아시안으로서 기뻐해줬는데. 기생충이 나압드으윽? 같이 기뻐해주질 못할망정.

1
2020-02-10 20:55:02

일단 우리가 네이버에 저딴 실례되는 설문을 메인에 놓는다고 생각하면 

더더욱 실례되는 설문이고

일본은 바로 옆에 있는 크루즈국에 더 관심을 쏟아야 될텐데요.

2020-02-10 21:26:49

부럽고 배아파서 그러죠.
일본이야 그러든 말든 우리는 즐기면 그만이죠.

일본도 구로자와 아키라로 시작해서 기타노 다케시 까지 칸느에서는 우리보다 앞서 상도 타고 했는데, 아카데미를 다버렸으니 얼마나 배가 아플까요.

1
2020-02-10 21:50:32

이번 기생충은 칸느에서 수상하고 세계적으로 히트를 쳤는데도 불구하고, 한일관계 영향인지 일본에서는 보이콧에 가까울정도로 방송이나 매체 프로모션이 지지부진했죠.

사실 프로모션을 하지않던 연말과 연초에 있다른 수상소식에 많은 말이 나오곤 했었습니다. 결국 프로모션이 아니라 관객의 입소문과 세계흥행에 의해서 일본에서도 흥행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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