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코일매트 시공후기 및 소견

일단 상당히 무겁습니다. 총 20~30kg 정도 나갈듯 합니다. 피스별 무게도 상당해서 탈거 및 재 장착시 고생 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2열과 3열 피스는 크기가 커서 다루기 더 힘듭니다. 제조사는 밝히지 않겠지만 코일매트의 무게감은 공통적인거 같습니다. 가격은 20만원 정도.
인테리어 효과와 먼지 포집력이 장점이라고는 하나... 결국 세척시 무조건 탈거해야 하고 세척이 얼마나 양호하게 이루어졌는지 확인이 않될테고요. 먼지 포집력을 장점으로 봐야 할지도 의문입니다. 포집력이 좋으면 먼지 제거도 어렵단 소리? 먼지가 안보인다는 것일뿐 차량내 흙먼지를 싣고 다니는 꼴이 되겠네요.
결론은 개인적으로 코일매트는 비추입니다. 카니발용은 더더욱 이고요. 몇년 쓰다가 향후에는 3d 방수제품 등으로 알아 보려고요. 카니발용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