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23시 실시간 차트 2위...
오늘 어쩌다 저 가수 팬카페를 들어갔는데 가입인원이 500명도 채 안되더군요.
비어있는 지갑에 음식점을 서성이면, 월급날이라며 손잡아 이끌어주던 만 원 짜리 커플링 고맙다며 펑펑 울던 과분한 네 사랑 받을 사람 참 부러워사재기 안했어도 충분히 좋은 노래였는데.. 흑.
실제로도 사재기 의혹과 관련없이 역주행중이긴 했죠. 곡도 좋고 가수들 가창력도 좋은건 사실이라..
근데 한창 역주행이라는 불씨에 사읍읍이라는 기름을 끼얹었더니
아주 활활 타오르게 되면서...그 맛을 알아버렸다는게 정황상 가능성이 높아보이더라고요.
솔직히 이때는 이 노래가 좋은것에만 집중했지 사재기 의혹 이런건 할 생각도 못했어요. 그냥 1위할만한 노래다 이런 생각..
맞아요! 흐흐노래도 좋은데 뮤직비디오도 노래에 맞게 제작되어서 더 아련했어요. 거기 나오는 여배우(?) 분이 예쁜 건 덤이고요. (그 분 보려고 동노에서 그날처럼 많이 부른 건 비밀)
엇!!덕분에 기다리던온앤오프 신곡 나온걸 알아갑니다,
헐,,,제가 기다리던 아티스트는 오프앤오프네요온앤오프 왠 이쁘게 생긴 남자아이들이,,,
혹시 오프온오프가 아닐지
그러네요
하이그라운드 해체되고 콜드는 솔로앨범내고 혼자다니는거 보면 한동안 같이 작업하는 앨범은 보기 힘들듯 싶네요
애들부터 시작된 기계대전
이젠 뭐 일상이 되어버린 그 차트
악뮤 장범준 폴김 볼빨간사춘기면 최근 몇년간 음원깡패들 다 모여있는건데..
그사이에 있는
장덕철, 임재현, 전상근....
유튜브 뮤직으로 갈아타서, 의도치않게 저분들을 접하게 되는 경우는 줄어들었습니다.
무슨방법을 쓰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기획사입장에서도 과다하게 마케팅비 쏟아붇는셈이라 결과적으로 실질적인 수익창출을 못할것 같은데...
오늘 어쩌다 저 가수 팬카페를 들어갔는데 가입인원이 500명도 채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