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하실래요 투수하실래여?

투수가 뭔가 야구 경기의 주인공 같은 느낌이라서 투수 골랐습니다.

저는 메이져리그 선발투수가 좋을것 같습니다!!~

5일에 한번정도만 등판하면 편할 것 같아서...

나머지 4일은 연봉받고 직관하면 좋을 것 같네요!!~

기왕이면 벌렌더같은 투수되서 제 이상형인 케이트업튼같은 부인을...

저는 타자 투수 말고 포수 하고 싶어요. 

전 투수요

한 경기에 온전히 포커싱을 받는 건 투수 만한게 없다고 생각들어서요.

홈런을 맞든 세이브를 하든요.

게임을 지배하는 건 투수이고
시즌을 지배하는 건 타자죠
저는 투수 하겠습니다. 사회인야구 해보면 투수가 시즌을 지배하기 때문에

항상 최애 포지션은 유격수라서 전 타자

전 타자요 한국에선 여전히 타자가 돈을 더 많이 받고.. 양의지면 포수 메리트까지..
아 생각해보니 양의지면 걍 투수..
포수는 무릎이 안남을것 같아서...

메이저 최고 타자가 되냐 투수가 될수 있냐 하면 걍 이견없이 타자요.
돈도 돈이고 여러모로 더 주목받는게 타자라고 생각하거든요. 승리기여도도 일반적으로 타자가 더 높구요.

동일한 실력이나 스타성이라고 가장한다면 당연히 투수죠. 일단 야구 자체가 투수가 공을 던지는 것에서부터 게임 시작되는거고, 같은 팀 기준으로 야수(타자)는 8명이 그라운드에 들어서지만 투수는 단 한 명만이 들어서니까요

에브리데이 플레이어인 타자요.

타자요. 투수는 어깨쪽에 많은 부상이 있어 롱런하기 어렵죠. 타자도 부상은 있겠지만 투수보단 훨씬 덜하기 때문에 전 타자요.
더구나 전 공격적인 성향이라 빠따로 공을 치는게 적성 같습니다.

김광현 같은 다이나믹한 폼으로 내리 꽃는걸 해보고 싶군요.
양신 마지막 타석처럼 전력으로 꽃아넣기~!!!

타자가 되어서 4할타자 한번 해봐야죠 

타자요...

부상위험이 타자보다는 투수가 큰거 같아서요

타율 괜찮은 2루수나 3루수로 해보고 싶네요
내야 수비 잘되는 걸 좋아해서

수비팀에서 홀로 공격하는 투수요.

13 미겔 카브레라의 타격 능력과 체이스 어틀리의 주루 능력, 케빈 키어마이어의 수비 능력, 더스틴 페드로이아의 리더십을 갖춘 유격수로 메이저리그 타자 해보고 싶습니다.

투수가 더 힘들것 같아서 가능하다면 최고 실력의 지명타자로... 공격 몰빵...

투수죠 상대방을 꼼짝못하게 하는 공을 던지는 쾌감

4일 쉬고 1일 등판하는 선발 투수요

야못알이지만 투수가 더 고되지 않나여?

전 그래서 타자!

재능 유무의 차는 투수가 극명하고,

재능 정도의 차는 타자가 더 심하다고 봐서,

재능이 크다면 타자, 재능이 있다면 투수, 재능이 없으면 야구 안하는걸로 

둘 다는 없나요? 둘 다 재능이 뛰어나다고 치셨는데 그럼 당연히 둘 다 해야죠

최고의 타자와 투수라고 그랬는데 

뽑는건 같은 조건이면 투수인데 

내가 되는건 아무래도 타자를 고를듯하네요 

투수는 몸 관리를 타자보다 몇배로 더 신경써야 합니다 

중학교때 야구 잠깐했었고 선출들이랑 이야기 통틀어 봐도 

타자가 여가 시간이 더 많을듯 하네요 

전 오타니요!

타자합니다. 투수는 부상이 거의 무조건 찾아오더라구요.. 정상급으로 활약가능하다면 당연히 타자 하고싶습니다.

히로냐 히데오냐 저는 히데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