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 한국 로맨스영화 추천부탁드립니다.

클래식이죠. 역대 최고의 로맨스 영화

저 개인적으로 손예진 씨의 영화들을 좋아해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 클래식 / 연애소설 추천드립니다.

아는여자 최고의 로코영화죠

엽기적인 그녀(전지현,차태현)

연애소설(차태현,손예진,이은주)

내 머리 속의 지우개(정우성,손예진) 

클래식/연애소설/번지점프를 하다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번지점프를 하다를 무척 좋아합니다.

한국영화 추천만 요청하셨지만,

미국스러운 로맨틱코미디로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추천드려요.

아주아주 미국적이고 재밌는 영화입니다. ^^

8월의 크리스마스죠.

전지현, 이정재 '시월애'

이영애, 유지태 '봄날은 간다'

...

전도연, 한석규 '접속'

마들렌(조인성 신민아)
사람들이 잘모르는데 저는 볼만했어요
그리고 2000년대 로맨스물은
늑대의유혹,내사랑싸가지 이런
인터넷소설 영화가 최고죠

-ing 괜찮았습니다.

그냥 여배우 미모만 볼꺼라면 이연희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던 순정만화도 괜찮습니다.

미술관 옆 동물원도 잼있어요 ㅎ
로코는 아니지만 장진영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국화꽃 향기 추천 합니다

로코라면 싱글즈 추천 드립니다.

동감,결혼은 미친짓이다

2000년대 초반에는 

연애소설/번지점프를 하다/아는여자/엽기적인그녀 -앞 두편은 멜로, 뒤 두편은 로코 대표적인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대중적이지 않지만 아주 좋았던 작품은 '멋진하루' '동감' '만추' '행복' 정도네요 

기타 '내아내의 모든것'도 좋아합니당

언급 안된 것 중 봄날은간다

2000년대 초 로맨스 영화 최고는 단언 봄날은 간다
이동진도 만점 준 영화죵 ㅎㅎ

파이란이 없네요. 진짜 눈물나는 멜로입니다.

시월애 추천합니다

로코 라고 하기는 조금 결이 다르고 ,

포스터나 제목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데  제가 꽤나 좋아하는 영화 하나 추천합니다.

연애, 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 (2006)

고 장진영씨와 김승우씨가 주연인데,  좋은 직업/집안 남녀들의 이쁜 사랑이 아니라

평균 또는 그 이하의 동네 백수급 청춘들이 전쟁 같은 연애를 하는 내용인데 

이게 또 굉장히 웃기고 가벼우면서도 한편으론 처연하고 처절한 사랑 얘기입니다. 

조금 더 대중성을 가미하고  마케팅도 잘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거 같은데

아쉬움이 있는 영화네요 

역시 위의 연애소설 이은주 씨처럼  장진영씨가 많이 그리워지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역시 많이 흥행하진 않았지만,  깔끔하게 재미있게 만든 작품으로 기억하는게

바로 말씀하신 2000년초반인 2002년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 입니다.

신은경 정준호 주연인데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2000년 초반을 좀 벗어나자면 2009년의 정우성 형님의 

호구 호우시절.

정말 깔끔한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언급 안된 것들 중에 생각나는거...

멋진 하루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나의결혼원정기
시라노 연애조작단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김종욱 찾기
달콤 살벌한 연인



말씀하신 조건에 안맞지만,
남자 사용설명서
스카우트
웨딩싱어
첫키스만 50번째

추천합니다

후아유가 없어서 추천하고 갑니다!!
이나영 조승우

구탱이형이 나온 홍반장과 싱글즈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방자전도... 

나도 아내가 있었음 좋겠다

의외로 선물이 없네요,
이영애+이정재로 그 시대 감성은 투박하지만 곱게 잘 담은 영화인데 ㅎㅎ

오버더레인보우 (2002) - 건축학개론의 2002년 버전.

내깡패같은애인 (2010) - (저렇다면) 반지하 얼마든지 살겠다.

건축학개론 (2012) - 말이 필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