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2시
anytime4you
1073
2008-05-21 19:16:18
2시에 걸려온 전화...
무섭다고 집에까지 데려다 달라는 군요.
갔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맥주 한 잔 하잡니다.
같이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죠.
따뜻한게 마시고 싶답니다.
편의점에서 따뜻한 커피들고 집으로 걸어갔습니다.
집앞인데 들어갈 생각을 안하고 또 담배하나 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먼저 간다고 했습니다.
이 처자... 날 좋아하나봅니다.
논문 1차에 가뿐하게 통과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코멘트들. 기분나쁘더군요. 나도 알고 교수들도 알고 서로 아는것인데...
논문이라는 형식이다보니 지적을 하는군요. 다행히 큰 지적은 없고 좀 더 친절하게 글을 쓰라는...
원래 성격이 친절치 못하다보니 이로인하여 개념 정의가 부족하다고...
지도교수도 한마디... 성격자체의 문제 ㅡ,.ㅡ+
몇몇 학우들의 원성이 자자한데 사실 노력안한것은 아닙니다.
자료를 구하는데 막히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다시피 했지만
그래도 어느순간 생각이 날때마다 조금씩 자료 수집했죠.
자료를 통해 생각을 얻기도, 생각을 입증해줄 자료를 찾기도...
암튼, 50%도 안되는 합격률인데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뭐 떨어질거라 생각도 안하고
제가 두번째 발푠데, 발표 끝나자마자 심사장 나와서 룰루랄라 놀다가
조교누나를 통해 합격 소식을 듣긴 했지만 말이죠.
일단 제가 처음으로 쓴 논문. 부족한것이 많은 사실에 근거하기 보다는 가설적인 그것도 겨우 학사논문이지만
그래도 무사히 통과하였습니다.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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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도 내년이면 졸업반이라...
졸업논문 써야하는데 정말 손에 잘 안 익네요..이 논문이라는것이...
벌써부터 진땀 삐질삐질 흐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