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안주에는 정말 술이 끝도 없이 들어가는군요
어제 가리비구이에 조개탕 시켜서 소주를 둘이서 세병 먹었습니다 (친구 1병 저 2병)
주량이 군대 전역이후로 1병내지 1병 반으로 줄어든지가 오래 됬는데 간만에 2병을 혼자서 달려버렸는데, 물론 술 먹는동안에는 제가 취하는지도 모르고 정말 기분좋게 마셨지만 일어나니 숙취가 어느정도 있더라구요.
제 특징은 고기나 다른 안주랑 먹을땐 정상 주량인데 바닷물에서 건진 안주는 진짜 주량을 한 두배는 늘려버리는 느낌입니다. 회라던지 조개라던지.. 아예 소주가 성분이 달라지는 기분이에요, 부드럽고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는 느낌이랄까요? 어제도 사실 세병까진 먹을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었구요.
평생 바다를 근처에 두고 살아와서 그런 종류의 음식들을 좋아하긴 한다지만 20년 넘게 살면서 몸까지 친화되어 버린걸까요 ![]()
또 저같은분 계신가요? 해산물 안주나 또는 특정 안주거리에 술이 무작정 들어가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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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대낮부터 확땡기네요 오우오우 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