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가을에 방영예정이라네요!~~

저도 응칠-응사 팬이지만

남편찾기는 이제 좀 식상하긴 합니다.

사실 응사에서도 이미 드라마 중반 이전에 사실상 쓰레기로 게임끝인 상황에서

그냥 제작진 혼자 아무도 안 믿는 떡밥만 날려댔던 거라

드라마 자체가 재미가 있어서 봤던 거지

남편 찾기가 특별히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줬다고 보진 않아요.

2002년이면 월드컵,,,

근데 당시월드컵송 윤도현, 챔피언 부르던 싸이등이 아직도 활동중이고...

안정환, 박지성등은 아직 추억의 스타라고하기에는 기억에 생생해서....

1988이 잘 안되면 무조건 2002로 가야죠!~~

1988이면 '매니아회원'분들 중에도 추억이 있는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중적인 면에서는 2002가 최고일텐데..., 저도 좀 아쉽네요!~~

저는 '내귀에 도청장치' 생방송으로 봤는데...

대충 반응은....., 다음날 학교가면 온통 그 얘기로 화제가 되었죠!~~

당시 인터넷같은게 전혀 없었는데..., 꽤 오랫동안 화제가 되었습니다!~~

밀키스 광고 촬영장 우연히 갔다가...

 '주윤발'이랑 같이 찍은 사진 자랑하던 형 친구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누구나 한번씩 따라해본 저 광고영상은 최고였습니다!~~

채시라이모 아름다우시네요....

국내에서는 '채시라-하희라-김혜수'가 인기가 많았고...

아무래도 홍콩영화가 헐리우드보다 더 인기가 많았을 때라서...

여자연예인하면 이분이 최고....

아 그때 소피마르소도 라붐땜시 인기 엄청 많았는데....

그리고 고최진실씨가 광고에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그쯤에 나오지 않았나요? 

맞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fGCSg9IBVpo

 저도 구숙정 좋아했는데...,얼굴은 귀엽고..., 몸매는

전효성이나 설현이랑 비슷하려나??   최근 사진 봐도 미모가 여전하더군요!~~

(은퇴해서 가족여행하다가 우연히 찍은 사진외에는 찾기 힘들긴 하지만....)

왕조현, 글로리아입은  남자문제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지...

더이상 예전의 미모는 못찾겠네요!~~

오오 구숙정 주연의 외전 혜옥란 굉장히 감명깊게 봤습니다. 저도 구숙정이 제일 좋았어요.

오에스티 기대 되네요

글로리아 입은 10대의 나이에.., 소녀의 이미지라서 인기가 참 많았죠!~~

공작왕외에 히트작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국내 방한 홍콩스타로 동양에서 참 인기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