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렇죠.. 이렇게 짝사랑은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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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짝사랑과 연애감정..
하지만 얼마안가서 그냥 산산조각 났네요.
사실 그날 이후로 라인으로 이것저것 주고받긴했지만 거의 안부묻는식으로 끝났습니다.
하루에 많으면 두통이고 적으면 한통? 그냥 예의만 갖추는 정도였죠.
나름 적극적으로 나갔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은 29일부터 6일까지 골든위크라서 시간이 안날수가 없거든요.
그런데도 계속 이유대면서 잘모르겠다, 바쁘니 어쩌니 하더니 결국 방금 문자가 왔네요.
'마음은 고맙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
처음 만나고 2주 지났는데 그 사이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나 봅니다.
제가 보기엔 백빵 그 전부터 연락하던가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겠죠. 심심풀이로 한번 만나본게 저구요.
진짜 이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
좋은분위기로 가다가 솔직하게 좋아하는 감정을 말하면 전 남친을 못잊었다느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느니..
사람을 만날려면 어느정도의 정리는 하고 만나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비슷한 일을 너무많이 겪으니 이제는 트라우마가 생길 지경입니다.
응원해주신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좋은소식으로 찾아뵐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그냥 떡실신KO패네요.
이제는 신뢰가 안갑니다..
역시 믿을건 나 자신뿐인가라는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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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