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구분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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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10:07:11
지난 28일 한 언론에 따르면 평등교육을위한아산학부모연대와 민노총충남본부아산시의원회 등으로 구성된 일제고사반대 아산지역공동대책위원회 10여명은 모 초등학교 영어교사 A(여•28)씨가 지난 19일 학생들을 성취도 평가 점수에 따라 ‘신’과 ‘귀족’, ‘평민’, ‘천민’, ‘노예’ 등 5개의 신분을 구분하고 ‘나는 수학을 못해서 노예입니다’라고 말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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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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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이 요즘 20대에서 꾸준히 나오는 게 신기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