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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그려진 세계사 - 3)크로아티아

우리라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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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08 01:23:05

 

여러분은 크로아티아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아드리아해를 사이에 두고 이탈리아와 마주보고 있는 긴 해안선을 가진 한반도의 약 1/4의 크기의 크로아티아는 의외로 우리와 친숙한 것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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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우리나라에 달마시안 이라고 알려진 이 견종이 크로아티아 서부 해안지역을 칭하는 달마티아에서 유래되어 달마티안이라고 불리는 개의 고향입니다. 또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책의 원문글을 따오긴 했지만 구글링이나 검색찬스를 통해 본 결과 너무 잘 알려진 느낌이던데..) 크로아티아에서 유래해 우리에게 익숙한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넥타이 입니다. 넥타이는 유럽에서 크라바트라고 부르는데, 이 말은 크로아티아를 가리키는 말에서 왔습니다.

 넥타이가 널리 퍼지게 된 이유는 프랑스의 왕 루이 13세 때문이었습니다. 루이 13세는 용병으로 온 크로아티아 보병대의 목에 둘러진 붉은 천의 멋에 홀딱 빠져버렸습니다. 이 천은 사실 용병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부인이나 가족들이 목에 둘러준 것이었습니다. 루이 13세는 프랑스 보병대에게 이 복식을 받아들이도록 지시했고, 넥타이는 금새 군인뿐만이 아니라 유럽 전역의 남자들의 아이템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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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국기입니다. 크로아티아가 위치한 지역은 아시아와 유럽의 교차점이라서 다양한 문화와 민족, 종교가 복잡하게 얽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중세가 시작될 무렵 이 지역에는 가톨릭을 받아들인 고트족이 들어왔지만, 9세기경 북쪽에서 내려온 슬라브족이 자리 잡으면서 대다수의 인구를 차지하게 되고 이들은 비잔틴제국의 영향을 받아 정교회를 믿게 됩니다. 그리고 이 비잔틴 제국이 쇠퇴하자 거대한 이슬람 제국인 오스만 제국의 이 지역의 눈독을 들였고 발칸반도의 대부분의 지역은 오스만의 세력하에 들어갔지만 크로아티아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왕가의 소속되어 오스트리아의 해군전초기지며 오스만 투르크의 공세를 막는 변경지역이 됩니다. 그리고 1차 세계대전 이후 오스만 제국이 붕괴되면서 자치 수준의 독립의 기회를 얻게 되고 인구의 다수를 이루고 있던 슬라브인들은 슬라브 민족은 하나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일어났고 결국 이들은 유고슬라비아라는 연방국가를 건설하는데 성공합니다. 이 당시 슬라브 민족의 색이라는 이유로 채택한 것이 바로 빨강, 하양, 파랑이죠. 이 때문에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등의 발칸반도의 슬라브 국가뿐만 아니라 다른 슬라브 민족의 국가인 러시아도 국기 색에 빨강 하양 파랑으로 국기 색을 구성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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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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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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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그러나 슬라브 민족은 하나다라는 표어도 여전히 그 안에 숨겨진 다양한 차이점을 아우르는 데에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나라안에 투르크 계열이 많은 나라도 있었고 정교회가 아닌 이슬람교를 믿게 된 사람, 카톨릭을 믿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그 정도가 심해 유고슬라비아 안에서도 파탄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었습니다. 지금도 크로아티아 근현대사의 오점으로 남아있는 나치와의 협조를 통한 세르비아인 학살은 심지어 독일군마저도 치를 떨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 때 죽은 세르비아인의 수는 30만~70만으로 유추되는데 대 부분의 학살이 저질러진 보스니아의 2차대전 직후 세르비아인이 100만여명임을 생각하면 인구의 20~40%가 이 때 학살된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유고슬라비아에 통합되어 어느 정도 자치권을 유지한 형태로 남아있다가 1991년 동구권 붕괴를 계기로 슬로베니아와 함께 독립하여 내전을 겪기도 했으나 이후 완전한 독립국인 지금의 크로아티아를 유지중입니다.

 이 독립의 이야기 안에 하나의 이야기가 또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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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를 아시는 분은 열렬한 로쏘네리의 팬이거나 축구의 관심이 많으신 분이겠다. 바로 보반이다. 흔히 크로아티아의 축구영웅 하면 우리나라에선 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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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케르가 떠오를 수 있지만 위의 남자 또한 슈케르와 함께 98년 월드컵 3위 신화를 이룩하는데 힘을 보탠 바로 즈보니미르 보반되시겠다. 한창 때의 보반은 밀란의 플레이메이커로 튤립 삼총사시대와 2천년대의 밀란제네레이션의 과도기를 이전편의 웨아와 함께 잇는 인물. 그랬던 그가 크로아티아의 역사를 바꾼데 일조한 경기가 있었으니 1990년 5월 13일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와 디나모 자그레브간의 더비 매치. 유고 연방의 수도이자 세르비아의 수도였던 베오그라드를 연고로 한 레드스타와 현재 크로아티아의 수도였던 자그레브를 연고로 한 디나모 간의 더비는 매치 시작전부터 이미 독립에 대한 2차투표가 진행된 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여서 시작하기도 전에 전쟁을 예고한 상태였고 주장이었던 보반 역시 이 심각성을 잘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슈케르도 이 때 자그레브 소속) 경기 시작 전 레드스타의 원정팬들은 유고연방군의 보호아래 자그레브 홈팬들과 시가전을 벌이는 등 진짜 전쟁이나 다름없던 상태였고 경기가 격화되자 흥분한 원정팬들의 돌 투척과 함께 난동을 부렸고 이에 홈팬인 자그레브 팬들도 반격을 개시했으나 경기는 중단되고 연방군들은 오히려 홈팬들을 진압하기 시작했고 자그레브 선수들은 라커룸으로 피신했으나 보반을 비롯한 몇몇 선수들은 필드에 남아있었습니다. 연방군들과 경찰들의 강제진압을 보다못한 보반은 경찰에게 니킥을 날렸고 이로인해 어마어마한 벌금과 6개월의 출장정지를 당하게 됩니다. 심지어 공무집행방해로 검찰에 기소까지 당한 상태. 그러나 이 행동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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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반은 자신이 크로아티안이기에 자신의 행동에 남은 삶과 커리어를 던질 각오를 한 행동이라고 한점의 후회도 없음을 밝혔고, 크로아티아계 최고의 슈퍼스타인 보반의 이 행동과 인터뷰는 크로아티아의 반 유고연방 불길에 기름을 끼얹게 되고 1년 후 크로아티아 독립전쟁으로 확산되기에 이릅니다. 2011년 CNN은 이 경기를 세상을 바꾼 5경기중의 하나로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 http://edition.cnn.com/2011/SPORT/football/01/05/iraq.asia.six.ga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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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삼색은 슬라브인을 상징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무늬인 체크무늬는 크로아티아의 축구대표팀 유니폼이기도 하기에 축구이야기를 같이 풀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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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 체크무늬의 연원은 무엇이냐? 바로 체스입니다. 이에 관한 이야기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는데 10c말 크로아티아의 왕 스테판 드르지슬라프는 이탈리아의 도시국가인 베네치아와 전쟁을 치릅니다. 달마티아 지방을 손에 넣고 아드리아해를 내해로 삼으며 동지중해의 상권을 장악하려는 베네치아의 야욕 때문이었습니다. 스테판왕은 용감하게 싸웠지만 당시 최강의 해군력을 자랑하던 베네치아에게 패하였고 스테판왕은 베네치아의 총독(아마 통령인듯 싶습니다.) 피에트로 오르세올로 2세에게 포로로 잡혔습니다. 

 피에트로 총독에게는 한 가지 취미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체스. 그런데 크로아티아의 왕 스테판 역시 체스 실력이 수준급이라는 소문이 피에트로 귀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총독은 체스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꽤 강했던지 기껏 붙잡은 스테판 왕에게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조건으로 체스 경기를 제안합니다. 자신을 이기면 풀어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피에트로 총독이 자신만만하게 내기를 걸었지만 실력은 스테판 왕이 한 수 위여서 연이어 세 판을 모두 이겼다고 합니다. 결국 스테판 왕은 약속대로 자유를 얻었고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아마 설화라 사실여부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스테판 왕이 베네치아의 확장을 막아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고 합니다. 스테판 왕이 죽고 나서 크로아티아는 그의 매제인 헝가리 왕의 지배아래 들어간 동군연합(캐나다 편에서 들었던 영연방과 같은 형태. 다른나라의 군주를 왕으로 삼은 연맹의 형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에 들어갔고 그가 지켜내고자 했던 달마티아 지역은 베네치아의 손에 들어가 베네치아가 아드리아해 전역으로 세력을 확장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렇지만 크로아티아인들은 나라를 지키려고 했던 스테판 왕을 기리기 위해 체스판의 체크무늬를 자신들의 상징으로 삼은 것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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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무늬 위의 다섯 문양을 추가로 설명하자면 1번의 초승달위의 육각문양은 슬라브족이 발칸 반도에 오기 전에 살았던 고대 일리리아 인들이 사용했던 문양이라하고 2번은 우리에게도 최근 유명해진 크로아티아의 여행의 중심지 두브로브니크의 문양. 3번은 달마티아 지역의 문양입니다. 4번은 크로아티아 북서쪽의 이스트라 반도를 상징하고 5번은 크로아티아의 동쪽 지역인 슬라보냐 지역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육각별 아래 검은 동물은 족제비과의 동물 쿠나로 쿠나는 크로아티아의 화폐 단위인데, 쿠나의 가죽이 화폐 대신 사용되던 때의 흔적이라고 합니다. 

 

작지만 사연 있는 나라 달마시안과 넥타이의 원조 크로아티아편을 이만 끝내겠습니다.

 

- 주말이라 두 편을 썼는데..두 번 다시 이런 짓 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말엔 역시 이불싸매고 뒹굴뒹굴이 최고임을 깨닫습니다. 이런 부지런은 안해안해..오늘 졌지만 명경기를 펼쳐준 랩터스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위에 소개한 즈보니미르 보반은 90년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의 자리를 두고 지단과 경쟁하던 인물이었습니다. 98년 월드컵에서 프랑스에게 져 결승을 못갔지만 내 마음속의 그는 대머리 남자보다 나은 플레이어입니다. 혹시나 보셨을지 모르지만 일본 만화 환타지스타에서 주인공 사카모토의 롤모델이자 팀 선배인 에이스 밀코 바예비치의 모델로 추정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저기 근데..바예비치는 레드스타 소속이었으니 세르비아인인거 같은데...)

 

그럼 진짜 국기에 그려진 세계사 - 3)크로아티아 일요일 저녁 잘 쉬시고 다음주도 활기차게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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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Drizzzy
2018-01-14 09:03:49

세계사 참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재밌네요.  곁다리로 오는 상식도 좋고요.

앞으로도 간간히 올려주세요!

WR
우리라우리
2018-01-14 09:10:36

감사합니다. 곁다리로 베네치아까지 추가하려다 이건 아니다 싶어 짤랐습니다. 저도 알게된 내용이 많고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기존 연재하던 글이 있음에도 중간에 올리고 있습니다. 추가로 크로아티아의 호주이민자들이 많아 호주에도 태어났음에도 크로아티아 국적의 선수로 뛴다던지 호주 국가대표팀에 크로아티아계가 많은것도 이 이유랍니다. 현재 국대 주장이자 빌라 소속인 예디낙도 크로아티아계입니다

Souliflame
1
2018-01-14 09:11:14

묘하게 흰색 배경이라 러시아 국기가 이렇게 보이네요. 국기에 그려진 세계사 - 3)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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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우리라우리
2018-01-14 09:13:09

아닛!!!다시 읽으니 세르비아와 슬로베니아 기도 위 아래가 짤려있는 느낌이네요

셀틱스레드삭스패츠
2018-01-14 09:19:35

상남자 보반! 니킥 날린 성격 만큼이나 독설가시죠! 근 몇년간 밀란 상황을 보고 일침 해주는거 보면 속이 다 시원합니다 ㅋㅋ 플레이스타일도 지단 루이코스타 같은 클래식 10번보다는 훨씬 거칠고 터프한 플레이도 많았고 실제로 98년도 월컵때는 플레이메이커보다는 중미 수미라고 봐도 될정도의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WR
우리라우리
2018-01-14 09:23:02

98월컵때는 공격진의 누수로 인해 미드필더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회를 치뤄서 보반이 자기 포지션보다는 아래로 내려와 더 조율하는 역할을 하긴했죠. 팽당한 느낌으로 버려진 느낌이 강한데도 애정으로 밀란에 대한 독설을!! 저도 속이 다 시원합니다.. 그럼 뭐합니까 현실이 시궁창인데

일많은배짱이
2018-01-14 09:47:40

퀄리티 있는글 감사합니다!

WR
우리라우리
2018-01-14 11:46:57
국기에 그려진 세계사 - 3)크로아티아
[DAL]captain
2018-01-14 11:21:24

재미있게 봤습니다.

WR
우리라우리
2018-01-14 11:47:22

감사합니다 ^^

NJTransit
1
2018-01-14 11:31:07

98년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크로아티아의 이후 메이저대회 성적은.. 00년 유로 본선진출 실패 02년 월드컵 조별예선 탈락(첫경기 이탈리아 잡고 2연패..3위) 04년 유로 조별예선 탈락(프랑스 잉글랜드..3위) 06년 월드컵 조별예선 탈락(호주 극장..3위) 08년 유로 8강(터키 극장) 10년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 12년 유로 조별예선 탈락(이탈리아 스페인..3위) 14년 월드컵 조별예선 탈락(브라질 멕시코..3위) 16년 유로 16강(포르투갈 극장) 첫 월드컵 3위 이후로 조별예선 3위 아니면 극장경기 희생양으로 탈락중ㅜㅜ

WR
우리라우리
2018-01-14 11:47:13

눈물 그자체..

takethatfordata
2018-01-17 02:57:34

크으... 터키 극장... 저때 터키 참 대단했죠

NJTransit
2018-01-18 14:46:35

조별예선 체코전 0:2->3:2 뒤집기 개최국 스위스도 잡고 8강 크로아티아전 연장후반 종료직전 실점->실점직후 롱볼 우겨넣기로 동점골 ->승부차기 승리 4강 독일전도 비록 졌지만 2:3.. 2002년 이후 메이저 대회 중에서는 가장 성적이 좋았죠.

takethatfordata
2018-01-18 15:38:48

니하트 고르! 기어가며 절박한 모습을 보인 체흐가 그야말로 안습이었습니다... 국기에 그려진 세계사 - 3)크로아티아

wildryu
2018-01-15 01:34:18

 재밌게 봤어요!

 작년 여름에 크로아티아 갔다와서 이 쪽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만화책 마스터 키튼을 읽을 때 레드스타와 디나모 자그레브의 경기에 대해 나온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말씀들어보니 보반의 니킥이 나온 그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WR
우리라우리
2018-01-15 01:38:10

마스터 키튼.. 나오키의 만화는 믿고 볼만하죠..

근데 마스터 키튼은 안봤는데.. 이 기회에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wildryu
2018-01-15 01:42:13

나오키의 초반 작품들이 그러하듯이 에피소드 위주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재밌죠 ㅎㅎ 추천입니다. 말씀드린 에피소드는 아마 2권인가 초반부에 나오는 걸로 기억합니다. 

 

그나저나 HBO 성님들 빨리 왕겜에만 돈 쏟아붓지 말고 몬스터도 하루 빨리 드라마 화 해주길 ㅠㅠ

[OKC]외로운 오클팬
2018-01-17 02:23:51

동구권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WR
우리라우리
2018-01-17 02:25:58
국기에 그려진 세계사 - 3)크로아티아
오마이내쉬
Updated at 2018-01-21 03:00:48

여행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한 곳인데, 역사 또한 흥미롭네요. 잘 보았습니다.

세상을 바꾼 5경기 뉴스는 찬찬히 살펴봐야겠네요. 

WR
우리라우리
2018-01-21 03:09:09

저도 꼭 여행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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