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00 : 00
자동

기록으로 보는 허훈 (KT시절 vs 현재 KCC) (feat. 6강 PO)

덕천공
2
  350
Updated at 2026-04-20 05:57:57

참고로 이번시즌부터 KBL 입문한 사람으로서 KT시절 허훈은 잘 모릅니다.

저는 그냥 숫자나 기록 보는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실제 경기 영향력과는 다를 수 있으니 잘 아시는 분들은 언제든 가르쳐주세요!

 

이 글은 "허훈의 수비 헌신", "KT 시절에는 혼자 캐리하려다가...", "이번 시즌 작정현이 KT시절 허훈 느낌" 등등 MANIA에 다른 분들을 글 읽다가 궁금해서 조사하고 해석한 내용입니다.

 

허훈 시즌별 Usage(팀 내 비중) 기록
기록으로 보는 허훈 (KT시절 vs 현재 KCC) (feat. 6강 PO)

※ 기록은 본격적인 정상급 선수의 궤도로 오른 2019-20시즌부터입니다.

 

초기에는 어시 비중이 매우 높았는데 2021-22시즌 2023-24시즌은 확실히 득점력까지 책임지려다 보니 어시 비중이 감소하더군요.

 

근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KT 시절에는 팀 내 용병 1옵을 제외한 국내선수들 중에선 항상 %PTS(팀 내 득점 비중)도 1위였다는 것입니다. %3PA도 36%까지 찍기도 했죠

 

그만큼 어시도 하랴 득점도 하랴 중압감도 장난 아니었을거고 체력적으로 수비에도 소홀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 몸은 하나니깐요.

 

이번 플옵 보니 수비를 못하는 선수라고만 하긴 어려워보이던데, 공격적인 역할이 많아짐에 따라 자연스레 나온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고 이번시즌 KCC에서는 %PTS, %3PA 등 수치가 매우 정상화(?)되었습니다. 이건 KCC 선수단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이번 시즌 KCC Usage(팀 내 비중) 기록
기록으로 보는 허훈 (KT시절 vs 현재 KCC) (feat. 6강 PO)

%PTS가 숀롱/드완 - 허웅 - 최준용 다음 4위입니다. 이제는 KT시절과 달라진거죠. 본인을 제외하고도 득점을 책임져줄 선수들이 2명이나 늘어난 것입니다. 3점슛 비중(%3PA)도 허웅이라는 최고 슈터가 있으니 무리할 필요도 없게 되었구요.

 

이렇게 되니 이번 6강 PO에서 DB 상대로도 알바노 집중 마크 등 수비에 좀 더 헌신할 수 있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의 공격 비중이 좀 낮아져도 팀원들이 득점해줄 수 있으니깐요. 송교창 등 리딩을 보조해줄 선수들도 있고요!

최준용
허훈
송교창
허웅
숀롱
알바노
작정현
0
댓글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