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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이 앞뒤가 전혀 안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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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2-21 19:53:02

강화위원회를 새롭게 꾸려서 위원장이라는 사람이 하는말이

축협의 프로세스가 있고 심층면접을 거친후에 이 감독이 좋겠다 추진하는게 일반적인 과정 아닌가요?

국내파고 해외파고 상관없다니깐요?! 왜 근데 국내파로 가야겠다

루트를 정해두고서 가냐는게 한심한겁니다.

지금 K리그의 어떠한 감독이나 혹은 소속없지만 관심가는 감독이 있다>>>이렇게 해서

특정인물에게 꽂혀서 관심표명으로 가는게 아니고, 원하는 감독상이 있는게 아니라 국내파로 한정짓고

여기서 후보군을 추린다는거잖아요? 무슨 철학이 있고 어떤 감독을 선임하고자하는게 있긴해요?


차라리 클린스만 때 똥싸서 위약금 물어주고 돈이 없다.

당장 태국전은 K리그 감독께 임시대행으로 부탁드린다 (사실 뭐 이것도 싫지만)

그리고 국내파감독이 연봉부담은 덜하니 국내파로 가야할듯 하다..

이렇게 말하면 상황을 수긍하고 이해라도 하죠. 

지들 위약금 물어야되는 귀책사유가 드러나니 그걸 언급해서 밝히긴 또 싫은거고....

담달 대행체제 얻는게 없는 자리면 정해성 위원장 본인도 지도자 경력 있을거잖아요.

다음달 예선 2경기 임시대행으로 본인이 맡고 제대로 된 감독 선임할 시간 마련하던지요.

왜 다음달 경기가 당장 급하다고 정식 감독 선임을 앞당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대표팀 뭐 어차피 장기체제로 그런 시스템이 있어서 몇년간 맡길 생각도 없어보이고

당장 북중미 월드컵 잘 치르는게 목표아닌가요? 태국전이 진짜 그렇게 중요해요?

K리그 구단들은 뭐 대표팀이 급하다면 늘 수그리고 양보해야하나요?

왜 상식선에서 일을 처리 안하고 악수만 두는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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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4-02-21 20:21:10

본문에 언급하신대로 위약금 때문에 돈이없는데 그렇게 말하자니 자살골이라 못하는게 크다봅니다.

태국같은경우는 일단 생각하시는 정도의 약체는 아닙니다. 이번 아시안컵 최종전에서 사우디랑 비기기도했고, 16강서도 우즈벡한테 대등하게 선전했어요. 스즈키컵 최근우승팀으로 동남아최강이라봐야합니다.


전임감독이 선수단에 전술틀 잡아논것도아니고 깽판후 짤린상황에서, 그냥 정해성위원장이든 누구든 아무나감독해 했다가 천의하나 만의하나 돌이킬수없는 승점Loss가 생기면 뒷감당이 안됩니다.

태국한테 밀려3위한 오만한테도 쇼크난적이있고 98년에 방콕참사도 있었고 아무나 감독해도 이긴다 급은 아니에요. 당장 클동으로 그보다약한 말레이시아랑도 비겼습니다.


사망확률이 1%인 러시아룰렛이라하면 별거아니어보여도 내머리에 총겨누라면 쫄리는게 사람인데 얻을건없고 잃을것만있는상황에서 태국전 임시직 도전하기쉽지않죠.

WR
Updated at 2024-02-21 20:03:03
때로는 잘못은 인정하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엎질러진 물 투명하게 드러내고 가야죠.
아시안컵보니 중동 국가들 뿐만 아니라 동남아권 국가들까지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된 부분이 동의하나
근시안적인 시선으로 담달 태국전을 위해 정식 감독 선임을 앞당겨야한다는건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Updated at 2024-02-21 20:12:17

말씀이 맞고 충분히 이해안되실수있습니다.

근데 태국전은 저여도 땜빵감독하라면 안할것같아요. 괜히 했다가 못이기기라도 하면 욕은 욕대로먹고 태국도 못이긴 무능감독이란 꼬리표나 달고다닐테니까요.

향후 만회의 기회도없는데 임시직으로 하기엔 쫄리는상황이라 누군가 자발적으로 나서지않는것만큼은 전 충분히 이해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이상황을 만든건 정몽규인데 본인이 책임지고싶지가않죠.

WR
Updated at 2024-02-21 20:15:35
어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한 기억이 있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대행 자리 맡고 감독 역할 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는
부담되고 얻는게 없다싶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축구협회 내에서도 지도자경력 있는 분들도 있을테고
본문에도 언급했다싶이 정해성 위원장도 지도자 경력도 있으니
예를 들면 정해성 임시 대행체제로 태국전 준비잘해서 치르는 부분은 
최선은 아니겠지만 차선으로는 괜찮다고도 생각합니다.
2024-02-24 11:38:05

엎질러진 물 드러내고 갈 위인들이었으면
새 감독 선임 전에
자리 못지켰습니다.
다 공개하면, 사비로 위약금 배상해야 할 판이니까요.

2024-02-21 20:19:50

귀네슈같은 명장이 오려해도 못오는 대한민국축구대표팀....ㅜ

WR
2024-02-21 20:22:43
그러네요 터키대표팀 월드컵 3위 이끌던 귀네슈 추억의 인물인데
지금 해외에서도 우리대표팀 감독 구인하는거 알고
본인 어필하는 감독들도 많더라구요.
물론 다 한물 간 감독이거나 꺾인 감독들도 있지만
그래도 협회가 프로세스가 있고 어떤 감독이 괜찮을까
다각도로 알아보려는 시도조차 하지않고 저러는 행보가 이해가 안되네요.
2024-02-21 22:56:29

현재 위기의 모면만 급급하지, 미래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잘되면 좋고 안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니 발전이 없는 거겠죠 설령 운좋게 잘되도 그게 오래 갈 리도 만무하구요..

2024-02-22 11:17:07

 선수들은 발전해서 EPL 득점왕도 나오고 PSG, 뮌헨에서 뛰는 선수들도 나오는데..
어떻게 축구협회는 아직까지 20-30년 전이랑 변한게 없네요.
능력도 없고 축구발전엔 관심도 없고 자기 밥그릇 챙기는데만 급급한 나이 든 고인물 꼰대들 밖에 없네요

2024-02-22 12:07:56

20-30년 전이면 월드컵 앞두고 축협이
역사상 최고로 잘 굴러갔던 시기죠...
냉정히 그때보다도 퇴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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