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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와 이렇게 인터뷰 못하는 감독도 첨이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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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2-08 22:18:14

- 이번 대회 총평은?

나도 우승하고 싶었다. 그런데 요르단이 너무 잘했다. 그래도 그 전까지 13경기 무패에 쫄깃한 역전승도 있지 않았냐. 좋은 점도 좀 봐줘라...

 

- 지난 대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도 여론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나도 40년 넘게 축구인으로 살아왔는데, 그런 감정기복(!)은 축구의 일부라고 본다.

 

- 거취 관련해 정몽규 회장과 얘기 나눈 건 있는지?

대회 도중 회장님을 두어 번 뵀다. 내가 회장님이랑 커피도 같이 마시고 으이~

 

- 잦은 외유로 말이 많은데.

국대 감독이면 출장이 잦을 수밖에 없다.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난 내 방식대로 할 거다.

 

그냥 답이 없네요. 그나마 자리보전하려고 불쌍한 척, 반성하는 척은 안해서 다행이랄까요. 클린스만이 어떤 인물인지 또다시 알게 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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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24-02-08 22:18:18

대놓고 "그래서 니네가 뭘할수 있는데? 니네가 뭘할수 있냐고" 하는 감독도 참.. 어이없네요.

WR
2
2024-02-08 22:41:06

"경기에서 패하면 팬 입장에선 화날 수도 있다. 하지만 난 내 방식대로 할 거다."가 한줄 요약인데, 그냥 배째라 인터뷰였어요;;;

4
2024-02-08 22:18:23

그냥 린가드한테 감독해달라고 하는게 재미는 더 있겠네요

WR
2
2024-02-08 22:39:16

린가드: 엄... 저는 왼쪽 윙이 가장 편합니다만 공격이나 미들 모두 잘 할 수 있습니다. 아, 감독도 클린스만보단 잘 할 자신 있구요!

3
2024-02-08 22:19:07

이러면 이제는 축협 내부인사들 의견 다 무시하고

정몽규 회장 단독픽으로 클린스만 데려온걸로 아는데

회장이 책임지고 위약금 물고 새 감독 데려와야죠!

지금 인터뷰로는 울화통 더 터뜨린꼴이네요~

WR
2
2024-02-08 22:20:36

제가 영어는 서툴지만, 통역사께서 그나마 순화해서 통역하신 것 같습니다;;;

4
Updated at 2024-02-08 22:20:34

아까 못 적은 부분 중에 미국대표팀의 상징이었던 랜든 도노반을 자국의 칸처럼 월드컵에서 내쳤고 16강은 갔지만 결과만 좋으면 땡이지 하다 번아웃과 매너리즘으로 산산조각나게 해서 2018년 미국이 월드컵 탈락했죠 2004년의 루디풸러나 2014년 후의 본인이 안 되려면 진짜 각잡고 노력해야 합니다

WR
2
2024-02-08 22:22:49

심지어 그때 아들 조너선이 SNS로 도노반보고 늙은이라 조롱하기까지 했다죠;;;

3
2024-02-08 22:26:59

헤르타시절 아들 조나단을 후보로 만든 골키퍼코치 짜르고 퀘프케 데려오려 했다 겸직 금지를 인지 못해서 못 데려오는 촌극도 있었죠 대표팀 시절 자신을 감투씌우고 막판 3연벙의 주인공인 비어호프도 같이 왔으면 한국대표팀은 매일이 불바다였을겁니다

4
2024-02-08 22:20:27

문제는 본인 발언이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지 인지 못한다는거

WR
3
2024-02-08 22:25:45

본문에는 못 적었지만 심지어 "우리는 성장하고 있다"는 말 듣고 어이가 없더군요. 아조씨... U-20 감독님이세요? A대표팀이잖아요;;;

3
2024-02-08 22:20:31

일부러 그러는거 아닐까요. 어쩔티비 저쩔티비 못짜르죠 약오르죠 어쩔건데

WR
3
2024-02-08 22:22:05

입국할 때 웃으면서 손 흔드는 거 보고 '지금 팬사인회 왔냐?'는 말이 절로 튀어나왔습니다;;;

 

뭐 본인은 좋겠죠. 짤려도 위약금 받을 수 있으니...

3
2024-02-08 22:23:11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틀린 말이었네요

WR
2
2024-02-08 22:27:42

인터뷰 끝나고 시민분의 "고 홈!!!"이 가장 시원했습니다;;;

3
2024-02-09 00:01:56

더 황당한건...

진짜로 클린스만 곧 집에 갑니다...

3
2024-02-08 22:28:20

제가 보기엔 짤라달라고 말하는
듯 하고요.
위약금 받아가고 최선의 선택이죠.

WR
2
2024-02-08 22:31:27

진짜 마지막은 상상도 못한 답변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납득할 수 있도록 앞으로 K리그도 많이 보고 분석도 더 철저히 하겠다"는 답변이 나올 줄 알았는데, "난 변하지 않는다. 짜를려면 짤라봐!"하고 세게 나오네요;;;

3
2024-02-08 22:52:30

어쩌면 선수 시절 저런 멘탈이어서 성공했구나 싶기도하고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범인들은 따라갈수없는 멘탈이라 참...

WR
2
2024-02-08 22:55:08

통역하시는 분은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어떻게든 순화해서 통역하고 계시던데, 그 옆에서 '날 이렇게나 반겨주다니!'라는 듯 뿌듯하게 웃고 있더군요;;;

3
2024-02-09 00:36:52

1. 좋은 점이 있었어야 봐주지
2. 1년동안 계속 한결같이 싫어했어
3. 짜르면 형도 나가리야 라고 했나
4. 미국에 사는것도 출장인가? 매냐에 해외거주하는 회원님들 다 출장중이시구나

WR
3
2024-02-09 00:43:42

거취 관련 질문 하길래 "오 질문 세다!"라고 생각했는데, 카타르에서 회장님과 커피 마신 얘기 하더군요;;; 아니 아조씨, 거취 관련해서 회장님이랑 무슨 얘기 했냐고 물어봤지 둘이 친하냐고 물어본 게 아니잖아요...

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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