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하흐가 어떻게 위기를 대처할지 궁금하네요

본인이 자처한 문제이기도 하죠
첫 시즌이야 그러려니 했는데
두번째 시즌에도 자기가 써본 선수,
아약스 출신 선수만 골라 영입하는거 보곤
문제 많다 느꼈습니다.
심지어 그 선수들 비싼 가격에 데려오고
지금 괜찮은 모습 보여주는 선수가 거의 없죠
맨유도 고민될겁니다.
아약스식 축구철학을 팀에 입히랬지
아약스를 고스란히 옮기란건 아니였죠

텐 하흐 견제할 디렉터가 필수인데
지금 맨유 보니 구할 생각도 없고
현 디렉터는 능력이 도드라지는 인물도 아니죠
전 생각보다 문제가 쉽게 해결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회의룬 교체는 조금 의문이가네요…. 다음 챔스 뮌헨 경기 준비 할려고?? 그래도 너무 빠른 교체였다고 보고….

래쉬포드도 골찬스를 여러번 놓친것도 아쉬웠습니다.

그냥 산초 나오게 했으면 합니다.

전술적 역량은 모르겠는데

선수보는 눈은 영 아닌거 같아요

맨유는 측면 자원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요 안토니, 산초, 가르나초 전부 맨유가 가고자하는 챔피언스리그 경쟁권급도 안되는 선수들이죠 특히 가르나초 선발로 나올때보니까 이게 정말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급이 떨어지더군요 측면 윙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측면 수비수들의 공격 가담이나 빌드업 가담 능력도 무척 떨어지구요 이게 다 되던게 루크 쇼였는데 지금 부상으로 나가리에 오른쪽에 쓰는 완비사카는 공격에 관한 어떤 롤도 못 맡기는, 토트넘의 에메르송 로얄과 비슷한 선수라고 보여지구요 그러니까 미드필더가 볼을 뿌려줄 수 있는 루트도 제한적이 되고 어쩌다 측면만 가면 3초안에 턴오버가 나오는 수준이니 경기다운 경기를 할 수가 없죠 작년에도 측면은 리그 10위권 정도 수준이었는데 래쉬포드가 미쳐서 3등 겨우 할수 있었다고 보네요

유럽 탑 구단중 선수단의 재정적 크기와 재능의 크기가 가장 동떨어진 팀이 맨유라고 보는데 미국스포츠식 탱킹을 축구에 접목할수 있다면 그게 가장 필요한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실은 어림도 없겠지만요.

작년에 기대 이상의 성과에 가려진 문제점들이 한번에 터진 시즌이라고 봅니다. 매각이슈 보드진 무능등의 요소도 있지만 네덜리그나 변방의 선수들먄 오버페이하는 감독 책임도 커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