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유투브 보면 케인 ~ 다이어 ~ 요리스에 대한 비난이 많던데

그런 파벌 논란이 있었다는 영국 기사 한 번도 본 적 없었습니다.

요즘 허위사실 퍼트리는 유튜브 채널 너무 심해요.

예전엔 그저 허접하게 이미지 짜깁기 해서 영상을 만드는 수준이었다면

요즘엔 진짜인것처럼 인터뷰 목소리까지 조작해서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진짜처럼 퍼트리고있더라구요.

파벌 이야기는 뇌피셜수준인데 그냥 맘에 안드는 선수만 생기면 파벌로 몰고가는것도 있는것 같네요.

예전엔 무슨 프랑스선수들이 파벌을 만들어 손흥민을 왕따시키고 팀분위기를 해친다느니 이런 헛소리를 퍼트리는 인간들이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정작 손흥민은 요리스랑 싸운거 말고는 프랑스쪽 선수들과 오히려 사이가 매우 좋았던 선수인데말이죠.

이런것과 별개로 요리스, 다이어, 케인은 비난의 대상이 되고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요리스는 백업 싫다면서 이적하는걸 거부했고

다이어는 뭐 말할것도 없고

케인은 뮌헨가서 토트넘 팬들 긁는 인터뷰한걸로 욕좀 먹고있을거에요..

케인이 투헬감독한테 다이어 영입을 추천했다는 찌라시는 있네요

파벌 얘기는 오피셜 1도 없는 말 그대로 지어낸 이야기죠. 물론 케인 요리스 다이어가 팀에 오래 있던만큼 짬이야 많았겠지만 파벌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아마 케인에 대한 비난은 최근 인터뷰 때문에 나오는 말들일겁니다. 최근 케인은 토트넘에서 지는것은 재앙이 아녔지만 뮌헨에서의 패배는 재앙이다라는 식으로 인터뷰를 했는데 이게 토트넘에 대한 비아냥으로 보여서 팬들이 화가 난거죠.

여기에 더해 케인은 팀분위기에 대한 코멘트도 했었는데 문제는 케인이 토트넘의 실세였다는거죠. 라커룸에서 케인보다 파워를 가진 선수가 없는 팀 리더였음에도 토트넘의 리더십과 분위기를 뮌헨과 비교하며 비판했기에 팬들은 거기에 케인의 책임이 크다며 비난하는거죠

썸네일에 글자 많거나 크게 써있는 채널은 무조건 거르면 됩니다.

국뽕을 넘어 그냥 도그사운드로 망상에 빠져 소설을 쓰는게 대부분. 

전 외국관련 뉴스와 정보는 한국유튜브나 기사를 일절 보지 않습니다

까일만한 여지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파벌때문은 절대 아니죠(실제로 있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