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관련은 축협 잘못은 없어보이네요

다른 건 몰라도 자격증 문제는 좀 ㅡㅡ;;

사실이라면 무자격자가 개인 자격으로 가 놓고 대표팀 스탭한테 무시받았네 어쩌네하는 모양새도 좋진 않네요.

무자격은 아니고 물리치료사 자격증 갱신이 안된걸로 보입니다 .. 실력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표현 하는 방식이나 행동자체가 저급 해보입니다 선수들 신뢰를 등에 엎고 이차적인 이득을 취할려는 목적으롶보여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실력을 떠나서 저 사람은 국대에서 그냥 외부인인데 왜 협회 의료진을 삼류니 뭐니 하면서 비하하고 그러는지 모르겠고, 역시나 외부인인데 선수들과 몇호에서 도원결의를 했다느니 뭐니 하면서 저러는 걸까요?

인스타 글들을 봤는데 아 말투에서 신뢰가 안가요.. 어그로 끌려는건지뭔지 할거면 제대로 나와서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그걸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죠. 이건 협회측 입장이고 단순히 협회에서 자신을 고용하지 않았다는거 자체에만 불만이 있어서 저런 폭로를 했을거 같진 않네요. 전 국대선수들까지도 안덕수 트레이너의 얘기에 좋아요를 눌렀다는건 우리가 모르는 얘기가 많지 않을까요?
협회측 입장 기사만 보고 판단할순 없죠

하루이틀 한 사람도 아니고 그 자격증 갱신 행정절차 못한걸로 무자격자 운운하는건 좀... 공식 채용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다른 방법이 있죠 실제로 이번에 개인 트레이너 자격으로 국가대표 선수들 관리한거 아닌가요?

그것도 못하게했어야죠 무자격자면 

선수들이 지지하는게 사실이라면 협회쪽 입장만 듣고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중립기어 놓습니다. 운동선수들은 순수하고 단순하죠. 본인에게 해를 끼친게 아니라 도움을 준 사람인데 좋아요 정도는 누를수 있겠죠. 일단 말투와 단어선택에 냄새가 좀 납니다만 자세한건 기다려봐야겠네요.

 지금까지 나온 사실은

축협에서는

1.축협채용 공고를 냈을때 지원 하지 않았다.

2.축협채용에 적합한 서류를 갖고 있지 않다.

이 두가지인거 같습니다.

1 번은 지원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채용을 하냐 이런 뉘앙스 같고 2번을 말한 이유는 모르겠네요.

축협이 2번을 말하기 위해서는 월드컵기간 단기채용을 고려했었지만 서류부족으로 그럴수 없었다라는 전제가 깔린 해명이어야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축협에서는 나름 해명을 했으니 이제 다음턴으로 넘어 가야겠죠.

판단은 양쪽 모두의 말을 들어 보고 내려도 늦질 않으니 전 기다려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