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관련 기사중 화딱지 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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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16:19:58
[이슈 추적] 벤투 사단 연간 50억 투입, 연장 조건 ‘두 배 불렀다’ (naver.com)
6월경 양 측이 재계약 협상을 위해 마주했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기 때문에 분위기도 좋았다. 그럼에도 축구계에서는 ‘벤투 감독이 월드컵 이후 떠난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벤투 감독이 성적과 별개로 ‘돈을 더 올려 달라’고 요구했다. 이때 ‘연간 100억 원’을 불렀고, 대한축구협회는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 내부, 축구계 안팎에서도 다음 월드컵 때 본선 진출국이 48개 팀으로 확대되는데, 굳이 외국인 감독에게 이런 큰 금액을 쓸 필요가 있느냐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흘러나왔다. 진작 국내 감독 선임을 염두하고 있었다.
굳이 이렇게 언플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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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2-06 16:23:34
전형적인 우리나라 "협회" 라고 불리는 곳들의 행태네요
2022-12-06 19:35:07
연간 100억원을 어떻게 부릅니까. 언플도 정도껏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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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황보관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