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조별리그에서 홈ㅡ원정 번갈아 입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왜 홈만 계속 입었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규정에 의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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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11:54:51
상대 홈 유니폼이 우리 홈 유니폼과 비슷하지 않으면 홈을 입는 거 같네요. 이번엔 우루과이전은 우루과이가 홈, 가나, 포르투갈전은 한국이 홈 포트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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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6 12:12:01
조별리그 6경기에 대진상 홈/원정 구분이 있습니다. 주최측에서 홈 팀에 홈 유니폼을 먼저 부여하고 색이 겹치거나 혼동 되는 경우에 원정팀에 원정 유니폼을 줍니다. 포르투갈 전은 우리가 홈이었나보네요. 홈 유니폼만 입고 대회 끝낸 것은 제 기억에는 처음이거나 거의 오랫만인것 같습니다. 86년은 기억이 가물하지만 90년 이후로는 원정 유니폼을 한번 이상 입었어요.
스위스가 브라질 대신 올라왔으면 한번 입어봤을 수도 있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