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시합이지만 온플레이 상황이 평균50~55분입니다. 시간제 스포츠중에 볼데드까지 시간 흘러가는건 거의 축구가 유일하죠. 근데 그 전권이 심판에게 있으니까 논란도 많이 나오죠. 당장 지난 네이션스컵에서 80분에 종료시킨 시합도 있어요. 다시 재게 하고 90분에 딱 끝냇죠. Var도 두번 봤는데말입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나오는 축구계 여론보면 30분 하프로 볼데드때 타임 멈추자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게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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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22:16:38
현재 축구계에서 90분 중 온플레이 상황이 60분 미만인 것과, 90분이 너무 길어 젊은 세대들이 집중하여 보기 어려워 한다라는 주제에 대해서 논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볼데드타임에 30분/30분이나 15분 4쿼터 같은 것들이 실제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월드컵에서 죽은시간에 대해 추가시간을 모두 적용하는 것은 위에 대한 공론화 과정을 이끌기 위함 일 수 있습니다. 일단 겪어보면 "이러느니 볼데드때 멈추고 아예 시간을 줄이는게 나을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거든요
90분시합이지만 온플레이 상황이 평균50~55분입니다. 시간제 스포츠중에 볼데드까지 시간 흘러가는건 거의 축구가 유일하죠. 근데 그 전권이 심판에게 있으니까 논란도 많이 나오죠. 당장 지난 네이션스컵에서 80분에 종료시킨 시합도 있어요. 다시 재게 하고 90분에 딱 끝냇죠. Var도 두번 봤는데말입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나오는 축구계 여론보면 30분 하프로 볼데드때 타임 멈추자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게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