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라 너무 다르지만, 축구 1골차를 농구 12점 차로 가정해 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근거는 농구에서 24점차는 역전 가능하나 36점차 역전하긴 힘들잖아요. 축구도 2골차 역전은 꽤 일어나는데 3골차를 역전하긴 쉽지 않습니다. (실력이 어느 정도는 대등하다고 가정. NBA플옵 & 챔스 토너먼트 등) (20세기 농구는 10점차로 보는데 3점이 강화된 현대 농구는 12점 차로 판단했습니다.)
패널티 킥은 보통 7-80%를 성공시킵니다. 결과적으로 페널티킥 ‘부여’는 농구의 scoring run 10-0 은 되어야 비슷할 것 같네요. (페널티킥 ‘성공’은 12-0 run)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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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01:27:02
설명이 확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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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01:12:50
자유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중압감을 키커가 느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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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08:08:05
클러치 자유투 정도가 비슷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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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09:06:36
사실 PK는 승부의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농구와 비교하자면
클러치 3분남은 상황에서 U파울에 감독이 항의하다 벤치 테크니컬 받아서 자유투 3개 받고 이후 포제션에서 3점 엔드원 정도로 생각합니다.
넣고 못넣고는 그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승부의 추가 기울 수 있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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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09:49:22
자유투한개로 승부가르기같은게 있다면 비슷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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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4 09:53:42
승리를 가르는 4쿼터 버저비터와 비슷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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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0:02:30
한 20~30점 정도 걸린 자유투 쏘는 거죠. 그것도 한번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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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0:29:35
득점 하나의 가치차이가 아에 달라서 비교하기어렵조 1점차로 뒤질때 노마크 점퍼정도 될듯..
승리에 필요한 득점 값이 너무 달라서 비교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