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 맷 도허티 태클 논란

발 보고 들어갔다고 봐도 될 거 같습니다

왼발을 딛는 포지션도 자연스럽지 않고

시선 또한 공 따라가다가 말랑 사르의 발을 흘끔 보고 발이 들어가네요

처음에 옐로우카드라고 투표했지만

이런거 잡아내라고 VAR 돌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퇴장이죠

저는 옐로카드 정도로 보입니다.
저도 끔찍하다고 생각했지만 도허티 자체가 엄청 빠르고 강하게 들어온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처음에 파울이 불리지 않았어서 아마 VAR로 돌렸어도 옐로는 못 줬을 겁니다.
(레드 or 노카드)

그래서 저는 VAR 돌려서 옐로도 줄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그냥 넘어가기엔 좀 그랬어요
그렇다고 레드 주는 것도 심하다고 보였고요

옐로는 무조건이고 레드 나와도 할말 없는 태클이죠
저거 태클이 좀만 아래로 들어갔거나 몸무게 더 실렸으면 말랑 사르 몇개월 아웃됐을겁니다...

잉글랜드 심판들한테 공정한 판정 이제 기대도 안합니다.
그냥 매경기 부상만 없이 무사히 넘어가길 바라는 중이에요

반칙이 의도를 보지 않는데 심판 판정 참 

이거를 var 돌려보고도 노파울이였다면, 심판의 자질문제라고 봅니다,,, 조금만 더 깊숙히 들어갔으면 발목골절 될뻔했네요,,, epl 심판들 정말 심각합니다

저건 무조건 레드카드요

최소 옐로에 레드 줘도 납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