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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베니테즈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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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23:59:16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드디어 경질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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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17 00:02:27

제가 에버튼 팬이었으면, 보드진 다 찢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이럴 거면 디뉴는 왜 판 건지...

2022-01-17 00:02:52

진짜 이럴꺼면 디뉴는..

2022-01-17 00:04:40

베법사라는 별명도 초기 발렌시아 - 리버풀 시절에나 통했죠. 특히 나폴리 시절 그 충성도 높은 함식이 라파를 깐 건 두고두고 기억날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2022-01-17 00:04:47

이럴꺼면 디뉴 왜 팔았죠.. 일단 해방감은 드는데 또 이상한 내리막 감독 데려올까봐 무섭네요 구단주가 한두번 그런게 아니라서…

2022-01-17 09:12:39

그 사네티가 커리어에서 유일하게 디스한 감독. 결국 팀에서 가장 충성도 높고 능력있던 디뉴만 헐값에 넘긴 꼴이 됐네요. 이건 베니테즈 편 들어준 구단주도 문제입니다.

2022-01-17 10:06:38

배법사에서 이제는 배막장의 길을 걷고있네요,,

2022-01-17 13:16:53

모예스 시절부터 이 팀을 오래 봐왔는데 돈없던 시절이 더 낫습니다. 마르티네즈, 실바, 안첼로티, 베법사 하나같이 무능하고 돈만 날린 시절이죠. 물론 저 넷보다 모시리가 더 나쁩니다.

2022-01-17 19:49:24

제 주 응원팀이 빌라고 세컨이 에버튼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은 모예스 시절이 그립습니다. 에버튼하면 몸값 비싼 유명 선수는 없어도 팀에 충성심이 깊은 베테랑들이 젊은 선수들 이끌면서 쉽게 지지 않는 매력적인 축구를 보여줬는데 말이죠.

2022-01-17 19:44:31

디뉴 팔고 한참 된 것도 아니고 달랑 며칠 더 끈 거밖에 안 됐네요;;; 빌라팬이긴 한데, 빌라 좋은 일만 시켜준 꼴이 됐네요;;;

2022-01-17 21:50:32

 이럴거면 디뉴 진짜 왜 팔았죠?

구단주한테도 밉보였나

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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