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디뉴 팬들에게 작별 인사
Sometimes it only takes one person from outside to destroy a beautiful love affair.
때때로 굴러온 돌 하나로 인하여 아름다운 사랑이 파괴될 수 있다
이말이 뼈가 있네요 베니테즈와의 불화설이 돌았는데 확실해졌네요.. 요즘 에버튼 팬으로서 전혀 팬질 할 맛 안나게 해주네요.. 현재 에버튼 분위기는 개판 1분 전입니다. 이유는
1. 베인스 후계자라까지도 불렸던 디뉴을 본인 전술에 의구심을 달았다고 해서 보내고
2.미드필더 핵심인 두쿠레조차도 전술에 관련해서 지역지와 인터뷰를 하였고요(현재 쓰는 5백 2미들 보다는 4백 3미들이 좋고 편하다)
3. 알랑도 라치오 임대설도 도는 중입니다.
4. 아스톤 빌라에서 엘 가지를 임대 해온다는데 감독은 반대하고 엘가지의 에이전트인 주키브리안과 구단주의 친분때문에 대려온다고 합니다.
5.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10월부터 1승 3무 8패입니다… 구단에 부상자 많다고 10년동안 일했던 의료담당 갈아 엎더니 부상자가 더 많아졌고 선수들 및 팬들과의 불화는 심해졌습니다.
6. 마지막으로 구단주도 문제 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4번에서 언급 하였듯이 에이전트들과 친목을 하면서 감독 문제 관련해서 그저 손놓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감독 관련해서 믿는다는 것을 구단 성명문을 통해 발표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친한 짐 화이트라는 토크스포츠 라디오 진행자에게 문자를 보내에 읽게 하는등 문제가 많습니다.
참 어쩌다가 이러한 상황까지 왔는지… 제가 13년째 팬 하면서 제일 이번시즌이 현타오는 시즌이 아닐까 싶네요. 베니테즈도 짜증나고 구단주도 짜증나고 애초에 안첼로티가 레알로 런하듯이 안갔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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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승도 아스날 상대로 얻은건데 심판때문에 논란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