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예선 3.4차전 명단

키퍼를 4명씩이나 뽑았네요?

저 좋은 멤버들을 꿰어내는 능력이 없네요

송민규는 전북에서 진짜 별로던데..송민규를 미드필더로 뽑고 이강인을 안 뽑는건 잘 이해가 안 가네요.

키퍼는 조현우로 갔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빌드업이라는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김승규가 국대에서 못하고있는건 아니라고 봐서 주전을 김승규 쓰는걸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킾 4명은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어차피 쓸놈쓸이라지만 2경기하는데 왜 킾을 4명이나 데려가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선수선발은 전적으로 감독권한이지만 정말 마음에 안드는 명단입니다. 이강인 작우영 빠진것도 아쉽구요

국내에 스트라이커 인재가 이렇게 없나요?

키퍼가 4명인데  

스트라이커에...황의조, 조규성 단 두명이라니

GK 4명은 과해보이네요.
오세훈같은 스트라이커는 폼이 별로인가요??

 스쿼드 활용도도 별로인 마당에 진짜 해외파들 한국으로 불러서 시리아 찍고 이란 원정 가고 부상 걱정 되긴합니다. 그만큼 성적으로 보여줘야겠죠. 이번이 분수령일것같습니다. 이도저도 안되면 변명의 여지도 없구요. 

최종예선이 장난도아니고 골킾들이 몸상태가 안좋은게 아닌이상 엔트리 한자리를 저렇게 낭비하는..할말없네요

흥민 의조 희찬 쓰리톱 보고싶네요...
강인이가 찔러주는 패스를 받아먹는

솔직히 이강인,정우영을 두고 송민규,백승호를 뽑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골키퍼 4명은 진짜 오바죠.

2경기 뛰는건데 잘못하면 이번에 골키퍼 3명이 실제 경기는 못 뛰고 벤치만 달구다 올 수도 있겠네요. 

백승호는 요즘 전북에서 아주 좋은 모습이니 이해가 되는데 

송민규는 전북 이적후도 부진하고 지난 1,2차전때도 별로였는데 꼭 뽑아야 했나 의문입니다. 

거기다가 K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비수인 홍정호와 전체 득점 1위 주민규의 엔트리 제외는 쉽게 납득이 안 됩니다. 

주민규가 벤투가 선호하는 공격수 성향은 아닐지라도 득점력 하나 만큼은 지금 대한민국 최고이고 벤투호 가장 큰 문제가 답답한 공격인데 풍부한 2선 자원에 비해 모자라는 최전방 자원에 이만한 대안이 있나 싶네요.  엔트리 발표후 달수네 유튜브 보니 기자분들도 벤투호의 자기 식구 챙기기에 많이 불만을 가지고 있더군요. 

실력을 떠나 자기 풀이 아니면 안 뽑는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자기 축구 철학과 맞지 않더라도 팀의 전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자원들이 있으면 그걸 잘 활용할 줄 아는 것도 좋은 감독의 요건이 아닌가 싶네요. 

벤투는 대한민국팀을 강하게 만드는 것보다 

대한민국 팀을 자기 색깔에 맞는 팀으로 만드는데 더 관심이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