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펩은 양날의검같아요.

물론 펩이 시티에와서, 적지않은 트로피를 들어올려준건 감사한일입니다.

다만, 그 트로피들중 챔스가 없다는것이 우선적으로 우려되는점이고,
두번째는 라이벌이나 빅팀과의 경기에서, 그렇게 강하지도않았습니다.
특히 맨유와의 최근 리그4경기 1무3패로 자존심을 구기고있는상황이고,
챔스 탈락중 2번은 자국리그팀 상대로 기록을했습니다.

우승을할수있지만, 자존심이 구겨지는 결과물이 늘어나고있다..
그리고 엊그제 첼시전 선발로 낸것에대해서는, 양날의 검 느낌이에요. 펩은.

챔스우승에성공하지 못한다면, 안그래도 라이벌팀들에 전적안좋아서 부정적으로도 날카로워진칼, 더 날카로워지겠죠.

사실 엊그제첼시전, 아구에로의 PK실축때문에 졌다고는 말못할것같아요.
2:0으로 후반맞이했어도 이기는건 굉장히 힘들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수비라인보니까 운좋게 옵사이드로취소된골도많기도하고, 이길수있는 수비라인이 아니에요.
로드리, 칸셀루는 빅경기로는 안된다는걸 증명도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