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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00: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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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3 00:35:31

서울 강성팬(울트라스)쪽 분들은 당시 기성용 아니꼽게 봤죠. 물론 저도 그렇고. 서울은 계약대로 할 뿐인데 갑자기 구단을 욕하는 '서울팬'이 대다수여서...

하지만 지금 결론적으로 서울에 돌아와서 주장이시니 좋아하렵니다.

2021-02-23 00:36:43

연봉 후려치기로 기성용이 등 돌린건 이해합니다만 당시 서울 연봉구조가 잘 짜여있어서...

1
2021-02-23 03:37:17

연봉 후려치기를 넘어서 구단 레전드이자 한국축구 얼굴한테
니가 꼭 필요하지는 않다라는 뉘앙스로 협상했으니 당연히 프런트가 욕 먹을만 하죠
아마 울트라즈 빼고 국내축구 사이트 등지에서 서울 프런트 욕 진짜 대차게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http://naver.me/FiW3TmOF

기사만 봐도 기성용이 당시 얼마나 화가 났는지 알 수 있죠

물론 지금은 잘 해결됐으니...
그렇지만 작성자님 본문은 진짜 완전 케이스가 다른데 저러니까 이해가 안가네요

박정빈 백승호와 기성용 케이스는 완전 다른데..

WR
2021-02-23 11:44:50

전 기성용측에서 언플 심하게 한걸로 보여요. 인스타 뉴스 등 전빙위적으로 연봉가지고 언플 먼저 암창 해댔죠. 글고 서울에서 샐틱갈때 서울이 손해본 금액도 있고, 6억원정도의 연봉이 작은 금액도 아닐뿐더러, 연봉이 마음에 안들었으면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죠. 언론플레이해서 여론전으로 끌고간건 기성용이었어요. 본인이 셀틱 나갈때 계약걸어놓고 나간거 안지킬려고 여론 동원하는 점에서 백승호 박정빈이랑 다를거 없다 생각합니다

2021-02-23 00:53:51

기성용은 조금다른게 맨첨에 서울로 복귀의사를보엿죠 근대 윗분말씀대로 연봉후려치기+협상과정에서 인격적인대우를못받아서 개빡쳐서 다른곳과 협상한거죠 그러다 결국 서울로왓지만 백승호 는완전 양아치엿고요 박정빈은 솔직히누군지도잘몰라서..

WR
1
2021-02-23 11:46:24

윗 대글에도 적었지만 후려치기라기엔 본인이 서울로부터 혜택받은 금액이 있었고, 연봉가지고 외부에 잡음 만들면서 언플한건 기성용이였습니다. 자기가 셀틱갈애 작성한 계약서 지키지 않을라고 했다는점에서 백승호랑 다를거 없어 보입니다

2021-02-23 01:34:04

백승호는 전북한테도 말 안했다는데요. 수원 연락도 안받았구요.
수원이 백승호 연봉을 후려친다거나 이적료없어서 못데리고 오니 케이리그 오지말라고 했으면 달랐을꺼에요

WR
2021-02-23 11:47:05

전북이 연봉이나 환경 등 여러모로 좋으니깐 전북가고 싶어하는거죠..

2021-02-23 03:33:51

기성용이 그 때 서울 대우에 실망받았단 이야기가 많아서 그렇죠
그걸 쏙 빼놓고 호도하시면 안되조

서울 당시 제시한 3년 총 연봉이 전북 2년 연봉보다도 적었고
그 과정에서 실무담당자가 니가 꼭 필요한 건 아니다라는 뉘앙스로 말해서 기성용이 폭발했죠

WR
2021-02-23 11:48:29

대우에 실망 이전에 본인이 셀틱갈때 작성한 계액서 내용대로 이행하지 않을라고 여론전 펼친게 더 핵심입니다. 본인이 궁할땐 구단한테 혜택 받아놓고 그 혜택 받으면서 작성한 계약내용운 나몰라라 하는게 백승호가 욕먹는 이유랑 다를거 하나도 없는걸로 보여요

2021-02-23 03:47:41

기성용이 통수치고 전북과 먼저 협상한게 아니잖아요.

1
Updated at 2021-02-23 09:26:34

1. 기성용은 박정빈이나 백승호처럼 유스 출신도 아니고 박주영처럼 구단에 지원받은 적이 없음
2. 기성용은 입단시 자유계약으로 많은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는데 FC서울에서 해외진출을 보장해주는다는 조건으로 입단함
3. 약속과 다르게 해외진출을 허용하지 않자 결국 계약서 쓰고 셀틱에 입단함
4. 뉴캐슬에 계약해지하고 처음에 FC서울과 협상했는데.. 이하 생략합니다

10
2021-02-23 08:56:26

전혀 다른 케이슨데 똑같다고 말씀하시는걸 보면 사안을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2021-02-23 09:15:52

 기사 내용들을 조금만 찾아보시고 글을 쓰셔도 위의 댓글들이 달리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2021-02-23 10:32:39

 전혀 다른 케이스...

2021-02-23 11:19:31

기성용 : 유스출신 아님 제철중 다니다가 유학 후 자유계약 입단. 서울에 있다가 셀틱가면서 “우선협상”조항 만들고 감. 본인도 유턴 시 서울과 협상

박정빈 : 전남유스 지원금 1.5억 있음. 미리 통보 없이 서울과 계약. 서울은 몰랐다고 하고(몰랐을수 있으나 몰라도 문제) 전남도 언론플레이없이 해결하고자하여 이제야 언론에 마옴. 여긴 1.5억 박정빈측에서 전남에 주면 해결 그리고 박정빈측도 지급하겠다고 한것으로 앎

백승호 : 수원유스 출신 증학교때 스페인유학가면서 수원으로부터 3억 지원받음. 수원유스 고교로 유턴 협의해놓고 바르셀로나 입단(협의없음) 바르셀로나 입단 후 k리그 유턴 시 수원으로 “우선입단”조항 수원과 다시 만들었음. 그리고 다름슈타트에서 말안하고 전북과 협상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수원과의 협상 내용 전면 부인 등 수원에 괘씸죄까지 발생. 여긴 해결 위해 백승호 개인측에서 지원금 3억 + @ 및 사과 등 절차등이 남음

틀리면 말씀주세요..

2
2021-02-23 11:49:45

심지어 기성용은 그래서 협상도 서울과 먼저 했죠. 댓글들 보니 사안이 어떻게 다른지 조목조목 알려드리고 있는데 처음엔 모르실 수 있어도 그 후 피드백이 전부 그래도 전 같은 케이스로 보입니다로 귀결되니 아쉽습니다.

2021-02-23 11:54:46

지금보니 모르셔서 본문을 저렇게 적으신게 아니라 정말 알면서도 같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네요.

WR
2021-02-23 12:15:42

기성용 셀틱갈때 서울이 받은 이적료 중 절반가량 본인이 수령하는 대가로 우선협상 + 위약금 설정했습니다. 이적료 중 절반은 실제로 기성용이 챙겼습니다.

위약금은 기성용 데려가는 팀이 서울한테 지급해야하는 이적료 성격으로 26억 수준이고요.

서울이랑 우선협상에서 협상조건이 안맞을 순 있는데, 이적료 때문에 전북도 이적료까지 다 주면서 영입은 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고 이 위약금(이적료)이 본인 이득에 여러모로 방해가 되니 연봉이 작네 모욕당했네 언플하면서 서울 여론몰이 압박한게 사건의 진행경과입니다. 이게 백승호 박정빈건이랑 뭐가 달라요? 본인이 궁할때 구단으로부터 금전 혜택 받으면서 그 반대급부로 계약서 작성해놓고, 나중에 그 계약조건 파기해달라고 떼쓰는거까지 완전 판박이 아닌가요?

lal
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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