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아스톤까지 챔스경쟁에 참여하게 된다면
맨시티와 맨유는 담시즌 챔스나가는것이 가장 유력하다고 본다면,
남은자리가 2자리인데, 후보군이 레스터,리버풀,토트넘,에버턴,첼시,아스톤빌라,웨스트햄,아스날까지 각각 챔스와 유로파를 겨룰것같아요
특히 저는 아스톤빌라에 더 큰 가능성이 보입니다.
아스톤의 리그성적이 17경기 9승2무6패로 승점 29 31골 18실점인데
평균실점이 1.06이라는 극강의 수비력으로 올시즌을 치뤄냈습니다.
순위는 8위에 있지만, 미뤄진경기가 2경기기 때문에, 미뤄진 경기를 다치르고 다 승리한다면 4위는 빌라가 되는겁니다.(17경기 29승점 빌라, 현재 4위 리버풀 19경기 34승점)
단순히 수비력만 보는것은 아닙니다.
공격력도 리버풀에게 7골을 기록한적도 있는만큼, 특히 세트피스의 아스톤 공격은 말그대로 상대팀입장으로써는 지옥입니다.
결정력이 살짝아쉬워서 그렇지만, 전개과정은 매우뛰어나다고 보고있습니다.
다음은 레스터시티인데 이팀 정말 막기힘들어보입니다.
바디가 잠시 빠지지만, 바디없이도 조직력 자체가 워낙강력해보입니다.
즉 강팀과 붙게되더라도 쉽게 지지는 않을 위압감이 돋보입니다.
평균득점력이 1.84골로 최다득점 3위를 기록할 만큼 다채로운 공격이 매력적이기도 하네요.
그래도 나머지팀들은 비슷하다고 생각듭니다. 그렇지만, 이제 절반마쳤고, 잠시 버프효과보고 내려갈 가능성이 있는팀들도 일부있지만, 제가 언급한 레스터와 아스톤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커보여요.
아스톤 주전 선수들이 19일만에 치른 공식전에서 비록 패배했으나 경기력과 수비력이 완벽에 가까웠다는점을 보았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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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랑 레스터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아스톤빌라같이 돌풍을 일으키는 팀들은 항상 있어왔지만,, 결국 마지막가서 4위에 남아있는건 비슷하더라구요... 감독바뀐 첼시정도가 변수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