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님들이 축구선수가 된다면

저도 골키퍼인데, 깝치는 골키퍼가 되고 싶습니다. 

골포스트 사이를 종횡무진하며, 상대 공격수에게 혼란감과 위압감을 주어 철벽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그런 골키퍼 말이죠 

PK를 허용했을때도, 상대 키커가 차기 전까지 이리저리 몸을 흔들어대며 혼란감을 잔뜩 선사하며 거미손!

본문 내용 실점률 낮은 정성룡 아닌가요????

파브레가스 같은 스타일이 좋은데..
신체조건은 가투소해야할성 싶습니다

베르캄프

건강한 카카

저는 왼발잡이인데 왼쪽과 중앙을 뛰면서 킥능력이 어마무시한 선수로요
키는 185정도에 킥력과 시야능력이 무지 좋은 플레이메이커요
그리고 풋살할때 위치선정이나 이런게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듣기도 하는데 그것도 포함요

이건 그냥 베컴이요

이니에스타입니다 물론 머리숱은 제걸로요

호돈신의 골결

지뉴의 센스

카카의 얼굴

 메시처럼 드리블하는 플레이메이커요

목소리만 제 목소리로 하고 베컴이 되고싶습니다. 목소리 하나만큼은 베컴보다 낫거든요.

우리나라 선수들 기준으로

안정환의 외모

이동국의 체격

손흥민의 스피드

박지성의 체력

이영표의 영리함

고종수의 왼발킥

욕심없이 이 정도면 될 듯 합니다  

전 즐라탄 같은 선수요. 롱런하는 높은 기량. 클럽을 가리지 않는 솔리드한 결정력.

네이마르 유형의 선수요.. 아직 한국에서 네이마르 같은 테크네이션 선수를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잘하기도 하고 보는 맛도 있고~  

르브론 목소리의 베컴 하겠습니다

센터백 비디치나 야프 스탐 같은 선수요

비에이라
마르코스 세냐 같은 극강의 홀딩

 제라드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중앙미들이 되어보고 싶네요

리켈메

사비의 시야요. 경기 보고 있으면 위닝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