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스에 반만가도 손흥민vs박지성은 손이겠죠?

전 감성 영역빼고 객관적으로 둘 다 일본인이라고 생각하면 압도적으로 손흥민이 위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페이스가 아니고
손이 직작에 넘었습니다
박지성은 비교대상이 아니에요

이미 넘었죠.

작년에 이미 넘어섰죠.

컵대회 우승 남기면 차붐 넘었다고 인정하려구요 차범근옹이 뛴 팀들 우승족보가 대단한 팀들이 아니라 무관으로 은퇴하면 차범근보단 아래라 생각할 겁니다

대깨박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ㅠ

지난시즌에도 이미 넘었다는 의견이 다수였죠.

지금부터 페이스 반으로 줄면 리그 28골이네요

국대한정이면 아직 박지성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클럽에서의 위상은 이미 진즉에 넘어섰다고 봐야죠. 특히 올해 기록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국대 한정이면 여지없이 박지성이죠.

클럽 한정이면 두말 할 것 없이 손흥민이고요. 토트넘은 박지성 시절 맨유보다 훨씬 못한 스쿼드로 챔스 결승까지도 간 경험이 있죠. 이때 손흥민은 버스 탄것도 아니고 버스기사였고요. 리그 우승이 없다지만 클럽 내 활약은 비교 불가 같습니다.

고로 지금까지는 거의 동급이거나 손의 약우위  but 손흥민 선수는 누적이 쌓이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이견없이 넘어선다고 봅니다.

그러나 한국 축구 상징성의 가장 큰 축은 (제 기준) 박지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클럽에서의 활약은 박지성과 비교하기 실례인 수준이죠.

국대 빼고는 모든 커리어는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죠

이미... 대한민국 올타임 넘버원이죠.
수상(트로피)경력은 혼자서 만들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국대 박지성때문에 의견이 갈리는거지
지난시즌부터 이미 손이 넘버원이죠

넘어도 진작에 넘었다고 봅니다. 이번 시즌과 상관 없이.

재작년에 이미 넘었고 국대기록도 손이 더 좋습니다.
박지성 맨유시절 안데르손 나니보다 소니 위상이 훨씬 커보입니다

박지성의 임팩트와 국대에서의 존재감과 상징성 때문에 의견이 갈려서 그렇지 손이 진작 넘은 것 같습니다. 이런 월클을 보다니 참 감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