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시트 승리가 만족스럽습니다(맨시티 팬입장 관람평)

라인업에 라포르테, 데브루잉이 빠진 상태였고

아구에로가 복귀했으나 오랜만이었기 때문에, 경기력을 알수 없었습니다.

경기가 재개되고 맨시티가 정말 예상외로 전반에는 지배를했습니다.

결국 그과정에서 1골을 득점을 했고

문제는 전반중후반 수비문제로 위협적인 순간이 몇차례 나왔다는것인데,

에데르송이 정말 잘막아준덕에 무실점으로 넘어갑니다.

후반은 아스날이 너무 수비적으로 내려간것도 있으나

후반전 슛팅이 2개일정도로 위협적인 모습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되려 아스날의 위협적인 공격에 고전을 면치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귄도간,페르난지뉴를 투입하면서 수비에 대한 안정감을 다시 찾앗고, 결국 첫 클린시트 승리가 만들어졌네요.

비록 불안한 모습을보였지만, 그래도 만만치 않은 아스날을 만나서 클린시트로 경기 마친것에 대해서는

최근 득점력이 너무 부진한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포르투전에서는 전반 중후반처럼 정신나간수비 하면 곤란합니다.

덤으로 아르테타 감독 멋있습니다.

끝날때 졌지만, 그래도 팀에 오래있기도 했었지만, 시티선수들 포옹하고 축하 해줬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