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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산초 작년 여름에 23년까지 도르트문트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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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1 09:15:59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 선수가 비공식으로 작년 여름에 계약을 23년까지 연장했다네요. 이번시즌 맨유로의 이적은 불발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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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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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01:52:40

이미 작년에 재계약을 맺은 상태였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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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07:56:53

이번에 맺은게 아니라 작년에 비공개로 연장계약을 맺어놓은 상태라고 상황 설명을 한 것이죠. 

WR
2020-08-11 09:15:32

아하 그렇군요.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2020-08-11 17:52:53

이적료를 올릴려는 전략이라고도 하던데 뭐가 어찌됐든 도르트문트 장사 잘하네요

Updated at 2020-08-11 19:59:16

제가 들은 바로는 1년 연장옵션 발동이라고 하네요

1년 연장과 재계약은 성격이 상당히 다릅니다.

그냥 1년 연장 옵션 발동했다고 하면 

구단이 선수를 팔아서 이적료를 더 챙기려고 하는 행위에 가깝습니다.

과거 맨유도 호날두 이적료 더 받아내려고 선수 동의하에 1년 연장했죠

(퍼거슨이 호날두 헐값에 팔아버릴 바에는 권총으로 쏴서 죽여버리겠다고 했었습니다) 

 

단순 1년 재계약을 했다면?

이러면 산초 본인 스스로 도르트문트에 남겠다는 의사가 강하다고 봐야합니다.

그리즈만도 이런식으로 맨유 이적 불발내고 1년 뒤에 바르샤로 이적했죠

 

지금 시점에서야 1년 연장 옵션이 발동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는거 보면 전자의 경우가 더 강해보입니다만 

뭐가 되었든 도르트문트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점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산초 팔면 이적료 크게 챙기니 좋고, 안팔면 전력 유지하니 그것대로 좋고말이죠

맨유는 정말 산초 사고 싶다면 울며겨자먹기로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금액 다 지불하고 사야할 것이고

요즘 그린우드가 괜찮다고 하니 대체자원영입이나 다른 포지션 보강에 중점을 두는것도 좋겠네요

lal
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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