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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이전에 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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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4 22:39:19

'히카르두 카카'
맨유 수비라인을 혼자서 찢어 발기던 카카가 그립읍니다.

전성기가 지나고 수술 후라고는 해도 호나우두를 스프린트 측정에서 유일하게 이겼던 순속과 치달의 달인.
메날두가 어렸다고해도 둘을 누르고 수상했던 발롱도르.
실력, 인성, 외모, 스타성 뭐 하나 빠지는게 없었던 스타중의 스타.



호마리우,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카카
왜 브라질리언들은 역대급 스타들을 배출하면서도 생명력이 짧은건지
안타깝습니다.



https://youtu.be/F4nfS3Uyb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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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04 12:40:35

저도 밀란 시절 카카 진짜 좋아했어요 .. 

지금 데브라이너랑 비교했을때 어떨지 궁금하네여 

Updated at 2020-08-04 13:41:28

당시 치골쪽에 계속해서 부상이 있었고 완치되지 않은 상태로 월드컵 강행.. 그리고 계속해서 부상과 부진이 컸죠..

레알에서 처음 에이스로 기대했던것은 날두가 아닌 카카였죠..

토레스도 카카와 비슷했죠.. 부상이 완치되지 않은 상태로 월드컵 강행.. 그리고 부진..

2020-08-04 20:45:50

그시절 AC밀란

카카 가투소 피를로 셰도르프

미들 4인방 맞나요?

수비는 네스타, 잠브로타

위닝에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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