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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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2 13:32:48
대화의 희열 박항서편 재방송(작년)보았습디다..
2002년 아시안게임 감독 맡기며 박항서가 한양대출신이라 별로 인정받지 못했고 공동감독 제안했는데 거절해서 믿보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계약서조차도 써주지 않았다네요.
결국 무보수로 일하다 3개월 뒤 동메달따고 성적부진 경질 당했다네요.
한국축구보면 감독은 협회 바지사장이나 얼굴마담정도 되고 결과가 안 좋으면 책임받이, 욕받이 정도 밖에 안되는데 감독이 무슨 꿈을 펼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프로축구나 야구도 드라마와 같겠죠..
전남시절 선수들이 일방적으로 승부조작을 해서 일부러 져주는 사건이 발생해서 성적부진으로 경질되기도 했네요.
이거보면 정말 승부조작과 파벌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nba를 보는게 행복합니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0-08-02 13:40:06에 'Free-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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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뿐만아니라 국내 스포츠에서 파벌은 진짜 너무 큰 고질적인 문제죠 그나마 프로는 구단이랑 팬들 때문에 이런 문제가
수면위로 나타나지만 비인기 종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