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는 혼돈속으로...
837
2020-07-31 09:30:05
전북이 빈약한 공격력으로 7월 주춤주춤하며 이번엔 울산이 우승하는건가 했는데 구스타보와 바로우 영입으로 모자랐던 부분을 완벽히 메우네요. 특히 구스타보. 코린치아스 1군 주전이었다는걸 그대로 보여주는게 90분도 안뛰고 벌써 4골입니다. 아무튼 우승권2팀은 다시 치열해 집니다.
중위권이야 k리그서 항상 치열했으니 올해도 포항 성남 강원 상주가 박터지게 싸우고 있습니다.
충격의 하위권.
대패를 거듭하던 서울은 기성용을 영입했지만 부진의 책임을 지고 최용수감독이 사퇴했네요. 반등할것인가 정말 강등될것인가...
수원도 fa컵 탈락하고 리그서도 부진하고 딱히 답이 안보이는 상태입니다.
명문인 두팀이 몇년째 부진인게 정말 투자의 중요성을 보여주는중이네요
3
Comments
글쓰기 |
성남은 중간에 경기력이 참담하던데 다시 올라왔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