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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공론장

심판 끌고가는거 거론했다고 삭제까지 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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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12:03:24

제가 여기 거의 글도 안쓰고 가끔 궁금하고 물어보고 하는데

아까 르브론이 심판 데리고 와서 지적질하는것 보고

저는 심판을 저렇게까지 데리고 와서 퇴장시키는게 처음보고 이상해서

물어본것뿐입니다.

 

근데 바로 삭제처리당해버리네요?

제가 어그로를 끈건가요?

이상해서 저게 가능한지 물어봤고 댓글이 달려서 정상적이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삭제를 당하네요?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1-11-25 12:04:22'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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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1-11-25 12:05:53

충분히 삭제 당할만 했습니다.

2021-11-25 12:06:04

삭제는 운영자가 한게 아니고 투표로 된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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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12:31:07

아쉽게 생각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 보이기도 하고, 삭제로 이어진 것이 이상한 것 같지 않게 보이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 동시에 드네요.

 

9202150님께서는 정말 궁금해서 질문성 글로 남겨주신 것이고, 운영투표에 찬성을 하신 분들은 이것이 질문의 의도보다는 선수의 저런 행동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라는 것을 돌려서 비판하는 의도를 담은 글이다 보셨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제목이나 내용에 쓰여진 표현들을 조금씩 보면 팬의 행동을 엄청 그 행동을 처음봐서 의아하다는 느낌보다는 잘못된 행동이다는 느낌이 더 짙게 느껴지도록 작성이 된 느낌이 들거든요. 만약에 글 제목이 방금 관중 퇴장 과정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이렇게 시작하고, 내용에도 팔 잡아댕겨 끌고와서 지적질 이런 표현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들에 따라서는 이미 뭔가 큰 잘못, 문제되는 행동을 한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방금처럼 심판의 팔을 잡고 데려와서 이야기 하는, 심판의 몸에 선수가 터치를 하고 이런 것들이 용인되는 것인지 궁금하다 이런 식으로 접근을 하셨더라면 그런 오해는 덜 생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모두가 느끼진 않겠지만 표현 남겨주신 것 중에 지적질한다는 표현이 있었는데, 지적질한다와 지적한다 이것은 의미는 같을 수 있으나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는 그 느낌이 다릅니다.

 

저한테 이런 문제로 지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한테 이런 문제로 지적질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위의 두 문장이 질 이 표현 하나로 느낌이 많이 다르게 다가오거든요. 이것은 하나의 예시일 뿐이고 여러가지 글에서 주는 분위기의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매니아는 오로지 글로써만 마주하여 대화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글의 의도나 이런 것들로 인해 잘못 전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오해를 줄이기 위해서 조금 더 정돈된 표현이나 정중한 어투로 의견교환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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