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팬을 거느린 선수와 중소규모 선수와의 차이는 운영진도 인정하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매니아를 제외한 모든 nba를 다루는 것에서 쉽게 볼수 있는 밈인데,
매니아에서만 사용못하는 상황을 이야기 한겁니다.

보통 다 삭제되고 있다고
운영진이 인증해주신 상태이고요

말씀하신 부분도 확실히 문제가 되네요. 주장에 공감이 갑니다.

운영진 비난은 진짜 앞뒤가 안맞는게 지금의 신고 투표제도가 운영진에 대한 불만때문에 운영진이 바꿔준거에요. 그랬더니 또 반대 얘기가 나오는군요. 이래도 욕 저래도 욕 저 같으면 돈줘도 운영진 못할듯

조금 이해가 안되는게

규칙을 한번 수정했으면차후에 이용자들의 불만 및 불편, 항의가 생겨도 조금의 재고도 여지가 없다는 말씀이신건지

운영진한테 이래라 저래라 요구하지 말라는 말씀이신건지

어쨋든 둘 다 앞뒤가 안맞지 않나 의견 여쭙고 싶네요

다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에서 더더욱이나 존중과 배려를 모토로 운영되는 사이트에서 다수 회원의 권익과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개선의지를 보이고 행하는 것이 운영진의 도리 아닌가요?

그럼 그 구체적 대안을 제시해줘보세요. 어디까지는 허용하고 어디까지는 하지 않는게 어렵다고 공지도 올라왔잖아요. 그럼 팬덤 크기에 따라 투표권을 달리주는게 가능한가요? 현실적으로 운영진의 삭제 개입/완전 무개입 두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제 미천한 머리로는요. 다른 좋은 수가 있으시면 운영진에게 제안드리시면 도움이 될거같고요. 참고로 이 사이트는 운영자 개인사이트입니다. 그리고 어느곳보다도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을 보여온 사이트인거같은데요? 운영진이 고민을 안했다는건 너무 가혹한 비판같습니다. 방법을 못찾았을수는 있겠지만요.

저기 죄송하지만 이 문제는 투표제로 변경된 이후 꾸준하게 나오던 문제입니다.
어제오늘 해서 나온 몬제가 아니고요.

그렇군요. 제가 관심이 없어 몰랐나봅니다

그그컨은 긍정요소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그컨은 물론이고 릅레블링 역시 긍정 요소는 없죠.

릅레블링이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고 한적 없습니다.

전 그저 의견을 표현한 것 뿐입니다.

긍정적 요소가 있다는게 아니라 그그컨이 폴이 못해서라고 하기도 어려운거고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잖아요. 기량과는 상관없이 그냥 팅성적이 그리된거니까

실제로 팬들이 자조적으로 폴 불쌍하다고 쓰는것도 많이봤고 그래서 다르게 쓰일여지가 있다는겁니다. 까기위함이든 안타까워 하기위함이든

근데 릅레블링은 그게 없이 그냥 디스의 의미로밖에 못쓰니까요

그건 유다님이 억지로 긍적적으로 해석하시려고 한것이고 본래 의미는 컨파도 못가는 실력이라고 비하한거죠. 그래서 그분 컨파는 가봄?은 문장자체에 부정적인 요소만 있습니다. 지금 밈처럼 쓴다고 해서 긍정적인 요소가 생기는 단어가 아니죠.

긍정적이다가 아니라요

그그컨이나 파궁사가 분명히 그 시작이나 의미자체는 놀림의 요소를 깔고있지만,  예를들면 폴 불쌍하다는쪽으로 쓸 여지가 있는 파궁사 그그컨 보다

어떻게 쓰던 빼박 디스밖에 안되는 릅레블링이 굳이 따지자면 더 수위높은건 맞지않나 하는겁니다 농구선수가 트레블링 한다는건 다른쪽으로 틀 여지가 없잖아요

둘다 문제있다는거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닌데

그래서 컨파는 가보고서 떠드냐는 건데

어떻게 낮추는게 아닌 상황의 여지가 생길까요?

긍정적 요소가 있다는게 아니라 처음쓰임새를 떠나

그그컨이나 파궁사가 분명히 그 시작이나 의미자체는 놀림의 요소를 깔고있지만, 그그컨이 폴이 못해서라고 하기도 어려운거고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잖아요. 기량과는 상관없이 그냥 팅성적이 그리된거니까

실제로 팬들이 자조적으로 폴 불쌍하다고 쓰는것도 많이봤고 그래서 다르게 쓰일여지가 있다는겁니다. 까기위함이든 안타까워 하기위함이든

근데 릅레블링은 그게 없이 그냥 디스의 의미로밖에 못쓰니까요. 농구선수가 트레블링 하고 다닌단건데

그그컨 파궁사도 개인의 커리어 디스 아닌가요....?

그그컨이 컨파는 가보고 떠드냐는 의미인데 이건 대화 상대방한테 발언기회조차 줄 가치가 없다는 뜻이죠. 릅래블링이야 버럭신 숙제 같은 느낌이구요

대안은 간단하죠.

모두 사용가능하거나
모두 사용 불가능하거나

글쓴이 분의 의견은 1과 2라고 표현 하셨으나 본문을 보면 모두 사용하는 것을 추구 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피닉스 팬으로써 이번 별명이슈에 대하여 커리, 르브론이 엮여 있는 투표에 거의 찬성을 투표 하였는데 거대 팬덤이기에 이런 투표를 한 것이 아닙니다. 글쓴이 분이 본문에 쓴 거대팬덤의 조작은 일부분의 색안경이라 생각되며 모든 커뮤니티가 완벽할 수는 없는 만큼 발전적인 의견제시를 기원합니다.

제가 모두 사용가능한것을 선호하는것은 사실이나,
이유는 그것이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옮다고 느끼는 개인적인 선호입니다.
반대로 그러하기에 평등을 위해 후자로 결정되도 전혀 상관없는 부분입니다.

지금 제도는 자유도 평등도 잡을 수 없는 힘의논리이니까
하나라도 잡아보자는것 자체가 대안이라고 할수 있다고 봅니다만.

제가 색안경을 끼고 있다고 추측하시는게 신기하네요.

완벽하지는 않아도 매니아의 투표방식은 팬덤에 의해 치우지는 방식이 아니라서요.
팬덤에 의한 자유가 깨졌다고 생각하시기에 저의 투표선택을 공개하며 얘기 드린겁니다.
저와 비슷하게 해당 문제만으로 투표한 사람도 많다고 보고, 그러기에 글쓴이 님께서 얘기하시는 팬덤에 의한 자유가 크게 깨지지 않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