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란에 조금 더 포스팅 제한을 두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맥킴님.

주신 의견 잘 확인하였습니다.

뉴스 게시판의 소개 멘트가 'NBA 리그 관련 뉴스, 간단한 소식, 루머 등을 포스팅 하는 공간입니다.'라고 되어있는데요, 최근에는 뉴스의 루트가 과거 메인 스포츠 매체들이 아닌 기자, 저널리스트, 관련 종사자 등의 sns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다보니 과거의 분위기와는 조금 달라진 것 같네요.

말씀해주신 화이트리스트된 매체 이런 것들 선정도 어렵고, NBA-Talk에 올렸다가 다시 News로 옮겨지고 이런 것들은 이용하는데 있어서 오히려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트위터와 같은 sns발 소식들이 소개가 잘 되지 못하는 단점도 나올 수 있고 여러가지를 다 잡아서 성과를 내기가 조금 어려운 것 같네요.

요즘 뉴스, 정보의 홍수 시대에는 여러가지 뉴스들이 올라오고 각자가 그 뉴스를 선별해서 받아들이는 것이 결국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것이 매니아에도 적용되는 이야기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셔서 뉴스란이 풍성하고, 리그 흐름과 루머, 소식을 알아보기 좋게 잘 오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 가끔 한 두개씩 논란거리가 되는 기사나 소식들도 나오고 하는데요, 그런 논쟁들 속에서 오히려 팩트체크가 확실히 되거나 하면서 논란 속에 긍정적인 효과를 찾아가는 경우도 있는만큼 일단은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방향대로 가더라도 괜찮아보이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