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댓글이 주의를 받을 만큼인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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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17:06:49
나름 15년 넘게 활동하면서 매니아가 한창 시끄러울때도 중립을 지키면서 징계도 안 받았는데 전혀 의도한 댓글이 아니였는데 그 댓글때문에 징계까지 받을 줄은 몰랐네요
아무래도 사이트 규모 커지면서 나름 엄격한 규칙이나 규정이 필요한건 맞다고 보고 운영진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지만 예전만큼 약간의 자유가 그립고 좀 씁쓸하네요...
앞으로 여기에 활동은 좀 자제해야 겠네요 나름 제 생활에 즐거움이였는데...
이것도 문제가 된다면 자삭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0-03-04 17:13:53에 'Free-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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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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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소소한 즐거움에 금이 가셨네요. 저의 케이스론 저는 특정집단에 뻔뻔한과 범죄행위에 대해 글을 적었다가 쪽지로 협박까지 받아 봤어요. 저도 댓글 때문에 유의도 받았구요.
차라리 이번 기회로 맘대로 달랠겸 영화나 게임도 실컷 즐기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