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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능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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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09 00:22:06

  네이버 웹툰 '가비지 타임'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대사를 보고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네요.

웹툰의 한 인물이 "클러치 능력이란 대표적인 미신중에 하나이다. 경기 막판에 평소'만큼'의 기량을 보여줄 순 있어도, 평소'보다' 높은 기량을 보여준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아무것도 증명되지 않은 말이다" 라고 합니다.


사실 NBA도 유독 클러치에 강한 선수들이 있죠.

킹 르브론, 득점기계 듀란트, 랩터스의 영웅 카와이, 그리고 최근에는 '데임타임'으로 불리는 릴라드까지.


저도 생각할 수록 두 가지 생각이 공존하더라고요. 

이러한 선수들의 기록을 보면, 또 경기를 보며 느껴지는 감정은 클러치 능력이 있다고 생각이 되면서도,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고 정신적인 압박감이 있는 상황에서 평소'보다' 잘해진 다는 것은 역시 말이 안되는 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클러치 상황에서 성적이 좋은 선수들은 마치 서태웅 처럼 힘을 비축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웹툰에서 '클러치 능력'을 "경기 막판 접전 상황에서 평소 이상의 기량을 발휘하는 능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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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4-08 23:13:59

클러치 = 집중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WR
2021-04-09 00:16:02

그렇다면 혹시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집중력으로, 체력적으로 완벽할 때 보다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1
2021-04-09 00:10:10

전 클러치 능력은 상대방의 압박을 이겨내고 슛을 성공시킬 수 있는 능력에 비례한다고 봅니다
어빙이나 하든처럼 말도 안되는 1:1 기술로 따돌리고 슛을 쏘거나
듀란트처럼 긴리치로 인해서 슛응 성공시키거나
르브론처럼 플옵에서도 먹히는 돌파같은거 말이죠

WR
2021-04-09 00:19:03

말씀하신대로 1대1 상황에서의 득점 능력에 비례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기술이 체력적으로 완벽한 컨디션일 때 보다 경기 막판 접전 상황에 더 훌륭하게 발휘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1
2021-04-09 00:28:07

전 체력이나 그런것보다도 기술의 완성도에 달려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규시즌에서는 좋은 1:1 능력을 보이나
클러치나 플옵같은 수비 강도가 세질때 약한 선수들은 완성도가 약한거죠

WR
2021-04-09 00:31:04

확실히 그런 선수들의 클러치 플레이가 기억에 남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
2021-04-09 00:11:30

오 농구 웹툰이 있었네요... 재밌나요??

WR
2021-04-09 00:21:28

네이버 일요일 웹툰의 '가비지타임' 입니다.

우선 웹툰만 보자면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질질끄는 화도 없었고, 플레이 외적으로나 플레이 안에서의 질적으로나 괜찮게 보고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댓글을 참고하면 천기범 선수의 고등학교 스토리와 유사하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2021-04-09 03:52:34

 르브론 듀란트 카와이 릴라드 팀의 에이스이자 슈퍼스타인 선수들이라

 클러치 상황에서는 당연이 슛 쏘는 선수들이라 생각하구요.

 과거 휴스턴 - LA - 샌안 소속이었던 로버트 호리가

 플옵 파이널에서 3점 넣는 걸 보면 클러치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슈퍼스타들이 당연히 마지막 슛을 던지겠지만
 플옵 ~ 파이널에서 쫄지 않고 넣는 선수들도 있거든요.

2021-04-09 06:33:23

사람이 감정이라는게 존재하는 이상 당연히 클러치 능력이라는게 있죠

2021-04-09 06:46:37

반대로 클러치에 약해지는 사람도 있고요

2021-04-09 09:11:03

그런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시즌 릴장군님 보면서 있다고 느끼네요

1
Updated at 2021-04-09 10:48:47

웹툰에서 클러치에 정의를 잘못했다 봅니다. 결국 핵심은 한골이 급할때 그 한골을 쥐어짜내는 능력입니다.

이건 담대하냐 쫄보냐 문제가 아니라 몸뚱이와 그 몸뚱이에서 나오는 기술, 그 기술을 수행하는 멘탈의 문제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농구기량의 일부죠. 분명히 실재하는 개념이구요.

굳이 4쿼터에만 한정한다고하면 여기에 체력 개념까지 포함시켜야겠죠 듀란트같은 경우도 있으니까 

흔히 말하는 새가슴 강심장 이런 농구 외적인 순수멘탈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 봐요.

Updated at 2021-04-09 12:30:16

전 클러치에 감정 요소가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클러치 타임에 자유투 다 팅하는 경우를 숱하게 봤기에 그 중압감을 이기고 기어코 넣는 능력은 멘탈이 크게 작용하는 거 같습니다. 릴라드는 보면 마인드셋부터 내가 끝내겠다라는 게 보이더군요. 움츠려들지 않아요. 클러치에 빛을 발하는 요인이 분명 되겠죠.

2021-04-09 15:48:20

중요한 상황에서는
플레이하기가 더 어려워질테니
그럴때 잘하는게 실력 아닌가요

2021-04-09 18:49:25

야구 득타율과 비슷한 허상이라고 봅니다.
일단 클러치 상황 빈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구요. 낮은 빈도속에서 야투율과 비슷한 확률로 성공 혹은 실패한 기억이 선택적으로 저장되고 재생산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빈도가 늘어나면 야투율에 수렴할걸로 봐요 저는.

2021-04-10 04:48:41

야구는 어느 상황에서나 투수와 타자의 1:1 대결의 형태는 동일하지만

농구는 그렇지 않죠. 큰 경기, 클러치 상황에서는 게임의 양상 자체가 일반적인 정규시즌 경기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표본이 늘어나더라도 야구와 같이 정규시즌의 통계를 쫓아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클러치 강심장' '클러치 새가슴' 같은 멘탈적인 측면은 정말 특별한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저도 허상에 가까운 면이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그와는 별개로 클러치에 강한 선수, 약한 선수는 확실히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Updated at 2021-04-10 02:14:43

개인적으로 만화작가님이 정의한 클러치 능력은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저는 클러치 능력이란건 최대한 쫄지 않고 평소와 같은 집중력을 유지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만화영화 처럼 기어 한단계 올리는게 클러치 능력이라면 없는거지만 쫄지 않고 평소처럼 집중력을 유지하는 클러치 능력이란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 능력이 수많은 승패를 가른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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