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편 공지를 통해 개편 방향성과 의도에 대해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기존보다 훨씬 덜 삭제가 되고 모두가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 방향, 글쓰기가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많이 해소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원칙들도 그 기준에 맞춰서 변경되고, 간소화 된 운영원칙이 됐습니다.
WR
아이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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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9-14 15:06:30
모두가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마냥 좋은 게 아니라는 걸 아실텐데요.
제가 말씀드린 문제와 사이트 내에서 나오는 문제들이 그 모두의 목소리 때문인데 그저 저런 사람들 때문에 사이트가 속된 말로 더러워지고 있는데 그걸 방치하는 느낌이라 현재 방식이 올바른 운영방식이 맞나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한다는 말은 약자(팀, 초보, 나이어린, 말 잘 못하는 사람 등)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하면 기존 이용자들이 신고 후 삭제를 하는 등 소위 말하는 악질적인 고인물 행세를 막는다는 좋은 말로 보일지 모르겠으나 현실은 말이 그럴싸할 뿐이지 오히려 더러운 이용자들만 늘어나서 사이트를 흐리게 하고 그것은 오직 트래픽만 늘어나는 모습 뿐만 보여서 불만이 좀 있습니다.
어떤 한분도 지속적으로 비슷한 문제로 개편에 대해서 문제점을 이야기 해도 말했으니 그렇게 해라 라는 식의 답은 참 아쉽습니다.
정녕 아무런 개선의 생각이 없이 그 '간소화 된 운영원칙'을 고수할 생각이신가요?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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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22:59:21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3~4개의 개편 공지사항들을 통해서 왜 매니아를 개편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하게 운영진의 뜻을 밝혔습니다.
강력한 제재들과 운영원칙으로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불편하게 한다면 쫓아내야 한다는 형식의 운영방침과 문화들은 사이트 내에서 어떤 사소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 자체에도 부담을 느껴야하고, 글을 썼다가도 회원들의 반응이나 삭제, 징계 때문에 다 쓴 글을 취소하게 될 정도로 부담을 느껴야 했던 사이트였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여기에 원칙들을 더 추가하고, 제재 기준을 더 높이거나 한다면 서서히 점점 또 기존의 글쓰기 부담스러운 경직된 매니아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기존으로 돌아간다면 저희가 굳이 10년 넘는 시간 동안 한 가지 방향성을 고수해오다가 변화를 추구하면서 지난 3개월 동안 이에 대해서 온갖 비난이란 비난은 다 들으면서까지 개편을 한 이유가 없습니다.
한쪽의 방향으로만 운영하다가 반대쪽으로 향하도록 운영을 하니 익숙하시던 분들께서 어색함을 느끼시거나 어색함을 넘어서서 불편함을 느끼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조금 더 생동감 있고, 자유로운 분위기,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고,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되어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이트 개편 공지를 통해 개편 방향성과 의도에 대해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기존보다 훨씬 덜 삭제가 되고 모두가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 방향, 글쓰기가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많이 해소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원칙들도 그 기준에 맞춰서 변경되고, 간소화 된 운영원칙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