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카테고리 오픈에 대한 의견
안녕하십니까? 저는 20대초반때부터 가입해서 쭉 매니아인이었던 유잉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회, 정치 카테고리 오픈으로 인해 많은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회의 흐름, 문화의 트렌드 변화, 새로운 회원들의 유입유도등의 이유로 사이트개편을 고민하고 규정완화를 고민하시고 노력해주신 운영자 및 홈지기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덕분에 저도 여기에 있지 않나라고 생각되며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번의 개편중 정치 카테고리 오픈에 대해서는 걱정과 두려움이 앞섭니다.
예를들면 거대 자동차사이트 X배드림만 봐도 이건머 자동차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인지 정치얘기하려 모인 사람들인지 친목질하고 자기한테 거슬리면 선동해서 한사람 매장시키고 자기들은 착한사람이라는둥 섹드립이나 치고 서로 낄낄거리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그런사람들이 유입 및 선동을 한다면 두렵습니다.
사실 최근 몇년간 펀게시판에 남초사이트 특성상 약후방 게시물이 올라오는것 보고 이것 또한 매니아변화의 흐름인건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엔 그런 게시물이 없었거든요....
선수들의 슛, 열정에 매료되어 매니아를 가입하여 다들 형제 자매처럼 고민, 걱정거리를 듣어주며 궁금거리도 서로 답변하며 지내온 매니아인들이 저에겐 큰 위안입니다.
물론 다들 저처럼 생각하시며 글들도 예쁘게 쓰시고 배려하면서 답변도 하셔서 이번 정치카테고리 온픈에 대해서는 크게 부정적이진 않습니다.
다만 두려울뿐입니다....
사족이지만 예전에는 부산 서면에서 매니아 모임도 했었고(아스카님도 계셨음),동의대에서 매니아들끼리 농구도 같이 했었습니다.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글은 잘 못쓰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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