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 로우 5 착화 간단 후기(단점 위주)

 매니아에서 눈팅으로 좋은 글들과 도움만 받다,

 짧은 착화 후기지만, 도움이 될까 글 남깁니다.

40대 후반의 나이지만, 고가의 농구화를 신고 하기엔 창피한 실력이라

중저가 위주만 신고 있는데요. (카이리 4, 데임 5, 줌프릭 2)

카이리 시리즈의 접지만 보고, 

카이리 로우 5 구매 후 야외코트에서 띄어 본 결과

(단점) 

1. 피팅감 부족

 - 게임하다 중간 중간 꽉끈을 다시 해야 하나 끈을 조여 볼 정도로, 제 발엔 영 맞더군요.

 ( 카이리 4, 데임 5, 줌프릭 2 에선 못 느꼈던..)

2. 힐 슬립

 -( 피팅감 부족이랑 물리는 듯).. 힐 슬립이 좀 느껴집니다. (같은 로우컷인 줌프릭 2에서 못 느꼈는데..)

저한텐 카이리 로우 5가 여러 모로 아쉬운 신발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글을 좀 봐도, 로우 4 보다 별로다란 평도 좀 있고요.

다른 분들처럼 멋진 리뷰는 아니지만, 도움되시는 분이 있었음 하네요.

[사이즈 참고]

 - 카이리 4 : 265 (꽉 맞음)

 - 데임 5 : 260 (두꺼운 양말 신어야 함. 255가 더 맞을 것 같단 생각 듬)

 - 줌프릭 2 : 265 (잘 맞음)

 - 카이리 로우 5 : 265 (잘맞음)

다치지들 마시고, 즐농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