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5 구매후기
타 카페에서 구매대행으로 와이낫5 5만원+대행비로 구매하였습니다!
하루 착화후기를 말씀드리자면 확실히 앞줌의 쿠셔닝이 풍성하네요. kt5 low와 젤버스트23 사용하고 있었고 두 제품 모두 중창으로 모든 쿠션을 커버하는 제품이었을 겁니다. 달릴때도 착지할때도 뒤꿈치는 거의 안쓰는 편이라 체감이 더 와닿습니다.
접지는 소리가 나거나 쫙쫙 붙는 접지는 아닙니다. 코팅이 한꺼풀 벗겨져야 제대로 된 접지를 느낄 수 있다는데 좀 더 신어봐야 알겠으나 접지는 아직까지 중 정도인 듯 합니다. 하루간 미끄러지지는 않았고 보통의 접지력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었을때 마지막 끈구멍까지 묶었더니 발목부근에 신발끈으로 인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끈구멍을 안쓰면 힐슬립이 살짝 있었구요. 마침 잠스트 a2-dx를 구매하여 착용하였더니 통증도 없고 안정적이니 좋았습니다. 신발과 보호대가 생각보다 충돌이 없이 착용이 되더라구요.
오늘도 아침농구하러 이제 나갑니다! 모두 안전 농구 하셔요~
p.s. 게임 후 추가 내용
그리고 오늘 게임하다 두번 미끄러져 버렸는데 두번 모두 제대로된 스텝이 아닌 슛견제 등을 위해 과도하게 다리를 벌리고 아웃솔 밑면이 아닌 옆면으로 바닥을 딛었을때 미끄러졌습니다 ㅠ 옆면 아웃솔 코팅이 덜 벗겨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퍼포먼스가 아주 마음에 들었고 뛰고 멈추는데 있어 신발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풍족한 앞 쿠션 덕에 발바닥에 통증을 주지도 않았구요. 앞으로도 애용할 듯 합니다. 농구화 영상을 넘 많이 봐서 계속 다른 농구화에 뽐뿌가 오지만 아직 멀쩡한 세족의 농구화가 있으니 참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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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낫4는 크게나와서 반다운했는데 5도 비슷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