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농구 슛 포즈 질문을 보고 저도 질문드립니다

느바 선수들도 잘 보면 조금씩 달라요. 제가 항상 보고 참고하는 고트 조던을 예로 들면 조던도 미드레인지에서 풀업을 던질때는 손목을 많이 쓰는 완전한 투모션 점퍼를 던지는데 삼점라인에서 세트슛을 던질때는 거의 원모션에 가까운 모션으로 많이 던집니다.

물론 삼점라인에서도 풀업을 던질때는 투모션으로도 던지구요.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집니다.

저같은 경우도 비슷한거 같구요. 보통 삼점라인에서는 투모션 슈팅으로 던지면 힘이 부족합니다. 거기서도 투모션으로 풀업을 던지는 느바 선수들은 근력이 차원이 달라서 가능한거고 보통은 그렇게 던지면 날아가지가 않죠. 딥을 활용하고 각을 좀 높게 잡아야 거리가 나오는데 그럴려면 폼이 원모션에 가깝게 자연히 나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