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빡세게 농구를 뛴 후 리커버리를 위해 어떤 것들을 하시나요?

오 답변 감사합니다 :) 폼롤러는 평소에 해주고는 있는데, 마사지건은 혹시 어느 제품을 사용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시중에 워낙 제품들이 많다보니 판단하는데 기준이 잘 안 서네요. 그리고 소염제나 근육이완제 제품들은 약국에서 따로 파나요? 아니면 정형외과에서 받아 놓으신 걸 그 때 그때 쓰실까요? 

소염제는 그냥 약국약으로 먹어요. 효과야 덜하겠지만 그걸로도 충분한 느낌?이더라구요.
마사지건은 제가 구입한지 좀 오래되서 제꺼 추천하긴 그렇네요... 저는 핏테라 제품 쓰고 있습니다. 헌데 정말 요즘 다양한 제품있더라구요. 10만원 안에 구매후기 적당히 괜찮은걸로 사면 큰 후회 없으실거에요. 지인꺼 몇 개 체험해봤는데 제꺼랑 큰 차이 못느꼈습니다. 미니사이즈로 나온건 개인적으로 비추천입니다..^^

상세한 댓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소염제나 마사진건을 좀 구비해둬야 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리커버리 타이즈는 생각 못 해봤네요. 직접 써보시니 어떠셨나요?? 

오호 수영은 생각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펀더멘탈이 최고군요.. 굿님께서 하시는 스트레칭 루틴이 있으실까요?

오호.. 쿨다운이랑 리커버림 크림 참고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얼음찜질 같은 경우는 무릎에 통증이 없더라도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편이라고 보시나요??

넵, 1번을 효과를 2번에서도 이어가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통증이 없을 정도의 운동이었어도 관절을 사용해서 피로가 생기고 열감이 생기는데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처럼 얼음 욕조나 기계에 들어갈 수 없으니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쿨다운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하긴 프로들이 얼음 욕조나 몸만 냉찜질 시키는 방 같은 거 들어가는 거(용어가 생각이 안 나네요) 생각하면 이해가 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루틴에 추가시켜 봐야겠습니다.